LH는 청년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청년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2일(수) 밝혔다. ‘청년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이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이번 모집대상은
2020년 지역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 광주 광산구 ‘비밀의 서원, 월봉서원’이 대상을, ▲ 대구 서구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이 최우수상을, ▲ 강원 속초시 ‘상도문 돌담마을’이 우수상을 받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선정 사업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는 정수장, 배수지 등 공급계통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고, 7월 28일부터는 가정과 수용가에서도 더 이상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지 않아 2주간 수돗물 전체에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질 안정화 결과를 토대로 하
경기도가 최근 발표한 중고차 허위매물 의심사이트 점검 결과에 따라 경찰 수사의뢰, 포털사이트에 정보 검색 차단 요청 등 후속조치를 시행한다.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중고차 판매 사이트 31곳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또한 포털사이
서울시는 국토부 등 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난 8.4 정부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서울시 물량 11만호가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8.4 정부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서울시가 신용보증기금 등과 함께 사회주택 입주자의 임대보증금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대형(재임대형)에 대한 '서울시 사회주택 안심보증' 상품을 개발, 19일(수)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 사회주택은 청년·서민 등 주거빈곤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서울시의
경남 함양군 서하면에서 함양 농촌유토피아 1호 시범사업인 ‘서하초등학교 아이토피아 임대주택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화) 밝혔다. ‘서하초 아이토피아 임대주택’은 주민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폐교 위기의 학교와 마을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주거지원 사
경기도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피해 응급복구를 76% 완료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1일부터 내린 비로 10일 오전 7시 기준 경기도에는 사망 8명, 실종 1명 등 인명피해 9명과 이재민 251세대 431명이 발생했다. 시설피해는 이천·여주
경기도가 청정계곡 만들기에 이어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를 추진 중인 가운데 올 8월말까지 도내 해수욕장과 항·포구, 불법어업, 불법 해양쓰레기 투기 등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섰다.김충범 농정해양국장은 10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바닷가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기획부동산이 기승을 부렸던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경기도가 지난 6월 29일 기획부동산의 투기 차단을 목적으로 29개 시군 임야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한 이후 한달 보름여만의 추가 지정이다.경기도는 지난 4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
경기도가 도내 우수 기술창업 아이템 보유 창업자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2020 창업베이스캠프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경기기술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기술창업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
서울역사박물관 산하 ‘동대문역사관’(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이 2년 간의 상설전시 개편을 마치고 8월 11일(화) 재개관한다.동대문역사관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의 조성 과정에서 발굴 조사된 매장 유물을 보존․전시하는 공간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서울시는 경쟁력있는 스타트업이 성장 동력을 잃지 않도록 ‘성장촉진 종합패키지’ 방식으로 총 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품화, R&D, 인력고용, 판로개척 등 기업이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미사역에서 열린 ‘하남선 1단계 구간 개통식에서 광역지자체 주도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첫 사례인 하남선을 시작으로 광역교통망 확충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자리에는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김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연 24%에 이르는 등록 대부업체의 고금리를 10%까지 낮춰달라고 더불어 민주당 대표단 등 여당에 건의했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편지를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소속 국회의원 176명 전원에 보내 ‘대부업 법정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