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사람과 동물의 공존문화 확산을 위해 수원 경기도청과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수원캣맘캣대디협의회와 (사)세이프티티엔알이 국민제안제도를 통해 경기도에 제시한 아이디어로, 수원시·의정부시의 협조 하에 경기도
서울시는 1만 1천여개 기업이 둥지를 틀고, 15만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인 G밸리의 대표 축제 ‘G밸리 위크(Week)’를 9월 9일(수)부터 9월 11일(금)까지 3일간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로공단’으로 불리던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서울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마스크 꼭 다 함께 이겨내요 시민참여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인기 카메라 앱인 ‘스노우(SNOW)’와 함께 오는 9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스노우 앱에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1. 약물치료는 부작용과 내성 문제가 존재해왔다. 유빅스테라퓨틱스(대표 서보광)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타켓 단백질을 분해하는 플랫폼 기술’로 면역항암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18년 6월 홍릉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 이후 성장을 거듭, 창업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 부천 대장지구의 도시 밑그림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두 신도시에 대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를 거쳐 도시기본구상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양 창릉지구는 813만㎡에 3만 8000가구가 들어
경기도가 오산시가 신청한 ‘2035년 오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1일 최종 승인했다.‘2035년 오산 도시기본계획’은 오산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 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소방재난본부는 “벌떼 안전조치 통계 분석 결과 7월에서 9월까지가 가장 많았다.”며 “올해는 긴 장마로 9월 이후 말벌 떼의 출현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요구된다.” 고 밝혔다.최근 3년간 벌 관련 출동통계 분석 결과, 연중 벌떼 관련 안전조치 출동 건수는 7
글로벌 게임‧그래픽 회사 등에서 근무 중인 CG전문가가 취업준비생을 위한 1:1 코칭에 나선다. 심즈, 피파 등 3억 명 유저를 보유한 게임 개발사 일렉트로닉 아츠(EA, Electronic Arts),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와치 등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회사
서울도서관은 콘텐츠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른 웹툰(webtoon)과 첨단기술의 만남을 선보이는 신개념 전시 을 9월 1일(화)~9월 30일(수) 한 달간, 온라인 전시로 개최한다.지난 8월, 서울도서관에서 오프라인 전시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VR
인천광역시는 지난 8월 30일 각 군·구에서 관내 종교시설 2,336곳을 점검한 결과 총 23곳의 교회에서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 방역수칙을 위반했다고 밝혔다.앞서, 인천시는 지난 8월 28일 집합제한명령을 발령해 30일부터는 교회 뿐만 아니라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석자 등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경기도가 이들에 대한 형사고발과 구상청구소송을 전담하기 위한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경기도는 31일 김민수 변호사와 류인권
“공원에서 혼자 산책 중인데 마스크를 써야 하나요?”, “승용차에 탔을 때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겠죠?”, “사업장에 혼자 있는데도 마스크를 써야 하나요?”, “12개월 아기도 마스크를 강제로 씌워야 하나요”, “턱스크는 괜찮은가요?”서울시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내일(9.1.)부터 서울지하철 7호선에서는 주말과 공휴일뿐 아니라 평일에도 자전거를 가지고 탈 수 있다.서울시는 앞서 7월 자전거 거치대를 장착한 택시가 시범운영에 들어간데 이어 지하철 7호선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를 시작하고, 오는 9월 시내버스도 시범운영을 개시하면
내년 봄이면 청계천의 시작점인 청계광장에서 동대문구 고산자교(2호선 용두역 인근)까지 막힘없이 달릴 수 있는 왕복 11.88km 길이 자전거길이 열린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이른바 ‘자출족’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도심 자전거 출퇴근길이 더 빠르고 편리해지는 것.청계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주특별자치도, 전라북도와 함께 그린뉴딜 이동수단(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증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와 전북은 지난해 11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개인용 전기차 충전기를 활용한 공유경제 실현과 친환경·미래형 특수자동차산업 육성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