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찌게 하는 지방세포를 살이 빠지는 성질로 바꿔주는 기술이 경기도에서 개발돼 민간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이하 바이오센터)는 도내 스타트업기업 스포라에 ‘지방세포 리모델링 천연 추출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공식 명칭을 ‘배달특급’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배달특급’은 “보다 빠르고 급이 다른 서비스 선보이겠다!”라는 의미로, 배달의 편익과 공공성을 명칭에 담았다.지난 8월 18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서울시는 최초 반려견 상식시험으로 화제가 된 ‘반려인 능력시험’을 올해는 반려묘 과목까지 추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 응시인원도 전국 2,000명으로 확대한다.지난해 1회 반려인 능력시험은 강아지를 키우거나 관심있는 시민 189명이 건국대 법학관
서울기술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MB필터 부족 문제의 재발 방지와 코로나처럼 반복되는 바이러스 확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크라우드소싱 기술공모를 진행하여 총 6건의 우수한 혁신기술을 최종 공모수상작으로 선정했다.금번 기술공모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에 특화된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원산지 표시와 보관방법을 위반한 업체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성수식품의 유통상황을 살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단
정부가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주도하고 지역사회가 협업하는 혁신도시 활성화 사업에 450억원을 지원한다.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지자체-중앙부처가 참여하는 ‘공공기관 협업과제 전담조직(이하 TF)’을 구성하고 25일 첫 회의(Kick
인천시가 교통흐름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교차로 구축 등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에 적극 나선다.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 지자체 지능형 교통체계(ITS)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99억6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정부가
인천광역시가 남동산단에 추진 중인 스마트산단사업에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융합, 새로운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지난 7월 정부는‘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그린산단’을 꼽았으며, 기존 선정된 7개 산단 외에
서울시가 지난 9월 진행한 ‘마스크 꼭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시민들이 마스크 착용샷을 52만회 이상 촬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인기 카메라 앱인 스노우(SNOW)를 활용, 마스크 착용샷을 찍는 ‘마스
남한강과 북한강 일대에서 면허 없이 수상레저기구를 운전하거나 레저기구에 정원보다 많은 승객을 태운 수상레저업체와 이용자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50일간 인천ㆍ평택 해양경찰서 및 시ㆍ군과 합동으로 남ㆍ북한강 수상레저사업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청사에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수열에너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수열에너지란 댐, 하천 또는 수도관의 물 온도가 여름철에는 기온보다 차갑고,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특성을 이용한다. 차갑거나 따뜻한 물의 열을 열교환 장치를 통해 에
정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포블레노우와 같이 지방 대도시에 공공과 민간이 협업, 산업과 주거, 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도심융합특구를 조성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23일 영상회의로 개최된 제27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안건으로 도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디지털경제 시대를 맞아 기반시설인 플랫폼에 적정한 규제를 통해 공정한 경쟁을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2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온라인 플랫폼 시장독점 방지 대책 토론회’ 환영사를 통해 “세계경제 질서가 소위 디지털 경제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8명은 올 추석에 고향방문 계획이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가 지난 19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민의 79%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고향방문 계획이 ‘없다’고 밝혀 정부의 추석 이동
앞으로는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증가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보도 무단 방치, 통행 방해 등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지난 24일 공유PM업계 16개 업체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이하 공유PM) 이용질서 확립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