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실시간 뉴스
-
미국 뉴욕 식품박람회에 참가, 뉴요커의 입맛 사로잡은 케이(K)-임산물
산림청은 우리 임산물의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년 뉴욕식품박람회(2023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67회째를 맞는 뉴욕 팬시푸드쇼는 북미 최대규모의 해외 바이어 전문 식품 박람회로 전 세계 50여 개국 1,800여 식품기업
장마철 집중호우에 한라산에 이어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도 출입 통제
산림청은 지난 2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한라산에 이어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도 오늘 오전 8시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4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미 많은 비가 내렸고, 추가로 7월 1일까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는
산림청, 6.29~30일 호우 대비 산림분야 긴급 점검 실시
산림청은 6.30까지 예보된 호우에 대비하여 전국 17개 시·도, 11개 산림청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에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산림분야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 인접 민가, 휴양림, 수목원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 산불피해지, 등산로, 숲길 등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하여 긴급
직업세계 변화에 대한 아이디어, ‘이곳’을 참고하세요
한국고용정보원은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 38편을 시각화해 워크넷(www.work.go.kr)에 카드뉴스 형태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 게시처 : 워크넷→ [직업·진로] → [신직업·미래직업] → [카드뉴스]게시판 카드뉴스는 국민들이 보다 쉽게 신직업과 미래직업을 접하도록 직업선정의 배경과 직업
무더위 속 산업현장, 안전문화로 시원하게!
고용노동부는 안전보건공단, 동아오츠카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세 기관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28일(수) 9시 30분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 국민 안전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아오츠카는 온열질환 예방수칙
종자분야!! 몽골 10억 그루 나무심기 적극 협력 추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몽골 산림사업 현장을 권역별로 돌아보고지속적으로 종자를 생산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6월 28일 밝혔다. 몽골은 현재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과 함께 3단계(2022~2026)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중 지역거점 양묘장(우브루항가이, 훕스골, 세렝게)에서 자생수종을
야생번식에 성공하는 천연기념물 황새, 매년 증가
문화재청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황새 야생방사 사업’을 통해 증식·복원된 천연기념물 황새가 충청남도 예산군, 태안군, 아산시 등에서 야생번식에 성공하는 사례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문화재청과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은 밀렵, 자연환경 파괴 등으로 1994년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춘 우리나라
구로구, 중장년층 취업 위한 프로그램 운영
구로구가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펼친다. 구로구는 "중장년층이 지닌 역량을 기반으로 재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전 상담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중장년 퇴직전문인력 일자리 매칭 사업(4050 커리어 피트니스)'을 마련했다. 교육은 내달 4일부터 27일까지 화요일, 목요
인명피해 막기 위해 예방착륙한 산림항공본부 조종사 『웰던상』 수상
산림항공본부 제주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 하동산불(3.12.) 진화 중 급격한 기상변화로 적란운에 진입하여 불안정 상태에 빠진 산불진화헬기를 비상조치 후 예방착륙 시킨 조종사 2명이 산림청장에게 웰던상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 웰던상(Well Done“賞”): 위기 상황에서 우수한 비상조치로 인명과 항공기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사고를 예방하는데 크
산림청, 호우 대비 산림분야 안전관리 긴급 점검
산림청은 27일까지 예보된 호우에 대비해 전국 17개 시·도, 11개 산림청 소속기관, 유관기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등 산림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긴급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산림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25일 제주도부터 시작된 장마가 전국으로 확대되기 전 산림분야 안전관리 대처
현장 예방점검의 날! 근로계약서 작성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대면활동 정상화와 입국 관광객 증가 등으로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소규모 숙박음식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6월 26일(월)부터 1주간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한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방학·휴가철을 앞두고 청년 아르바이트 등 약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서,
대한민국-베트남 산림협력 지평 확대
남성현 산림청장과 레밍 호안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6월 23일(금)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양국 정상 임석하에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갱신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등 새로운 글로벌 이슈를 반영하고,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감축사업, 종자 보존, 위성영상 활용 등으로 산림협력을 확대하기로 하
산사태 재난, 점검하고! 대비하고! 대피하고! 신고하세요!
산림청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응을 위해 기존의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구체화하여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단계별(평상시, 발생 우려 시, 발생 시, 발생 후), 장소별(주택, 야영 중, 산행 중, 운전 중)로 국민행동요령을 세분화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행동요령도 포함하였
한-베 고용허가제 업무협약 9차 갱신
고용노동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6월 23일(금) 국빈 행사에서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장관 Dao Ngoc DUNG)와 한국-베트남 고용허가제 업무협약(MOU)을 아홉 번째로 갱신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고용허가제 E-9 외국인력 송출·도입 근거가 되는 양 국간 양해각서로서, 공공기관 전담 송출·도입, 인력 선발·관리, 고용·체
올해 처음 녹조경보 ‘경계’…녹조제거선박 투입 등 적극대응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낙동강 칠서지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조류(녹조)경보가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되어 녹조 저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낙동강 유역에 녹조저감설비를 운영하고 에코로봇을 재배치했고, 향후 녹조제거선박 등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조류 경계 발령은 지난해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