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은 11일(수) 오후 2시 30분, 다누리콜센터(1577-1366)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다국어 정보 제공 현황과 감염 예방 수칙 준수 등을 점검한다.이번 현장 점검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콜센터의 특수한 근무환경을 고려한 방역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누리콜센터는 1월 27일부터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누리콜센터 전문 상담인력을 활용해 질병관리본부 1339와 연계한 3자 통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건소, 중앙의
LH(사장 변창흠)는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통한 새로운 도시 전형 구축을 위해 시행한 ‘과천과천지구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고 10일(화) 밝혔다.‘도시건축 통합계획’이란, 도시 기획단계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3D 도시
국토교통부는 ’20.3.9(월) 버스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기간 중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한시적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의 경우 2월 5주(2.24일~3.1일) 기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그 성과가 확인된 ‘대중교통비 최대 30% 절감 프로젝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19년에 비해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의 격리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속속 가동되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3일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영덕 삼성인력개발원)와 ‘경북대구2생활치료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최근 4년간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 공공부문*에서 열린 창작물 공모전 525건을 대상으로 저작권 실태를 점검했다. 문체부는 창작자인 공모전 응모자의 권익 신장 등을 목적으로 2014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청년들이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과제를 중점 발굴해 입시·채용 불공정과 비정규직 차별 등을 적극 해소한다.또 고위공직자의 가족채용 및 수의계약 체결을 엄격히 제한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안’과 민간에 부정청탁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청탁금지법’
보건복지부는 5개 유관부처와 함께 2019년 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아동관련기관(총 32만8298개)의 운영·취업자 216만 7715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관련 범죄 전력을 일제 점검한 결과를 발표하였다.「아동복지법」 제29조의3에 따르면 취업제한 기간 중인 아동학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40개 공공기관이 송배전 설비 등에 20조9000억원을 투입한다.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절반이 넘는 11조30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산업부는 성윤모 장관 주재로 25일 오후 한전 남서울본부 영상회의실에서 40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주택, 마을회관 등 전국 2,000곳의 실내 라돈 농도 저감 관리를 위해 2020년도 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라돈은 지각의 암석 중에 들어 있는 우라늄이 몇 단계의 방사성 붕괴 과정을 거친 후 생성되는 무색
국토교통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와 함께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1차 ’도시 재생뉴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이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업무를 경험하
산림청은 올해 8개 운영 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수목원·도시숲 등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본 사업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자원봉사자 368명이 9만 8천명에게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였다.사업을 운영하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월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제12기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늘어나는 국제환경협력 수요 대응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국내 우수 인재들을 환경전문가로 양
지금까지는 같은 업종 또는 비슷한 규모의 기업에서 유사한 일을 하는 다른 노동자들의 임금을 알기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전반적인 임금분포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용노동부와 한국노동연구원은 올해부터 사업체 규모나 업종, 직업·경력 및 성·학력별 임금수준이 포함된 ‘
앞으로 중증장애인의 경력채용 응시요건이 완화되고 결원이 없어도 우선 채용이 가능해지는 등 공무원 채용 기회가 더욱 확대된다.이는 지난해 발표한 ‘장애인 채용 확대 및 근무환경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