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심의위원회의결을 거쳐 1월부터 물가변동률(0.4%)을 반영해 국민연금 연금액을 인상하는 내용의 “국민연금 재평가율 및 연금액 조정”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여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국민연금은 연금액의 실질 가치 하락을 방지하
교육부는 2020학년도 신학기 초등학교의 방과후 돌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추진한다.초등돌봄교실은 방과후에 돌봄을 원하는 맞벌이 가정 자녀 등에게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6,117개 초등학교(13,910실)에서 29만 여명의 학생들이 이용(2019년 4월 말 기준)하고 있으며,정부의 ‘온종일 돌봄 정책’(2018년 4월)에 따라 국고를 지원하여 2020학년도 초등돌봄교실 700실을 확충하여 작년보다 1만 4천명이 증가한 30만 4천 명의 학생들에게
미국에 본사를 둔 170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부터 국내 신생기업까지, 10:1의 경쟁을 뚫은 국내‧외 10개 기업(국외 4개, 국내 6개)이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최고기술을 향한 마지막 경쟁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서울지하철의 미세먼지 저감방안 마련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올해부터 표준시장단가의 개정·공표시기가 7월에서 5월로 조정, 건설협회에서 매년 1월 발표하는 직종별 건설근로자 시중노임단가 증감이 제때 건설공사비에 반영될 수 있게 되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개정하여 ‘19년 12월 31일(화) 공고하였다.표준시장단가 1,697개 공종은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노무비 변동을 반영하기 위해, 단가를 노무비와 재료비/경비로 분리하고각각의 물가지수를 적용한 단가를 공고하였다.또한,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는 2020년 1월부터 장애인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기준 122만 원(부부가구 195만2000원)으로 하는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에 관한 고시」를 확정해 발표하였다.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은 장애인연금 수급자가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의 70% 수준이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사업후보지 9곳에 대해 결과보고서 ‧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성과 우수지역 6곳(동구 송미로, 미추홀구 용현5, 용일사거리 남동측, 남동구 간석3동 돌산마루, 계양구 작전, 서구 신현 원마을)을 ‘2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 팬티 라이너, 탐폰(이하 '생리용품') 총 359개 제품을 대상으로 색소, 산·알칼리, 포름알데하이드 순도시험 등 품질 점검을 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또한 생리용품 330개 제품을 대상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60종을 모니터링한 결과, 검출량이 대부분 지난 결과와 유사한 수준으로 인체 위해 우려 수준은 아니었다.아울러 생리용품 126개 제품을 대상으로 다이옥신류 및 퓨란류에 대한 위해평가를 시행한 결과,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래 도어스토퍼(이충연作)’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공모전은 해양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었으며, 11월 13일(수)부터 12월 11일(수)까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 ,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오는 12월 16일(월) 14시부터 17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4회 박람회는 올해의 마지막 채용박람회로 경기도·수원시 중장년 취
인천시와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12월 11일과 12일에 합동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차량에 대하여 사후관리 차원에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인천시로부터 '14년부터 '16년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
유리제조업, 지역난방, 시멘트제조, 건설 등 7개 업종도 정부와 함께 미세먼지 감축에 동참한다.특히 유리제조, 비철금속, 제지제조, 지역난방 등 4개 업종은 처음으로 환경부와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해 주목을 끈다.환경부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세계보건기구(WHO)가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한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지하역사, 대중교통차량 등의 실내공기질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실내공기질의 오염에 민감한 영유아의 건강보호를 위해 쾌적한 보육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도 중요한 문제로
오는 2022년까지 1회용품 사용량을 35% 이상 줄이는 등 ‘1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이 추진된다.환경부는 22일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1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계획’
내년 1월부터 직무를 수행하다가 소송 당하는 공무원은 변호사 선임비 등 소송비용과 손해배상액을 ‘공무원 책임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공무원
인천시는 11월 5일에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긴다리비틀개미(Anoplolepis gracilipes)를 발견*하여 방제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해당 개체는 11월 2일에 베트남 호치민 시로부터 수입되어 인천항을 통해 입항된 3개 화물의 나무 포장재에서 발견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