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예비소집 단계부터 교육청,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취학대상아동의 99.99%인 452,454명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였으며, 아직 확인되지 않은 아동 52명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소재를
교육부는 해외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과목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0년 해외 한국어교육 지원 추진계획(안)」을 발표하였다.학령기 해외 청소년들에 대한 한국어 교육은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공유하고 국가 간 소통과 교류,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첫
교육부가 개강 시기에 맞춰 중국 입국유학생에 대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이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중국 유학생이 1000명 이상인 대학 17개교에 교육부 직원을 보내 대학의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시작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모든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인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을 2020년 2월 19일(수) 예산편성부터 3월 1일(일) 수입과 지출관리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한다.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2018년 10월)에서 사립유치원의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전국 3만7000여 개소 어린이집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구입하도록 예비비 65억6200만원(국비+지방비)을 지원한다.이번 어린이집 지원은 코로나19 대비 복지시설 등 방역물품 지원이 포함된「2020년
교육부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차관 이하 실·국장이 초중등학교와 대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2월 18일(화)~3월 13일(금))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공통적인 대응이 필요한 분야(통학안전, 미세먼지 등)
교육부는 2월 5일(수) 13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대학 총장 20명 및 5개 관계 부처*가 참석한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 확대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3월 대학 개강 시기에 다수의 중국 체류 학생들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어,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교육부는 청년들이 진로결정과 취업을 위해 겪는 부담을 덜어주고자, 진로교육 대상을 청년까지 확장하고 이들을 위한 대학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신설하며, 관련 예산을 증액하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는 그간 청년들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했던 진로‧직업선택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국 어린이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질병관리본부 제작)을 배포하고 어린이집 대응요령을 긴급 전파하였다.예방수칙에 따라, 어린이집에서는 손씻기 및 마스크 쓰기 등을 철저히 하고, 보육교직원 외에 외부인의 어린이집
교육부는 국립대학인 한국체육대학교에 인근 사립대학 학생들도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의 연합기숙사 건립을 추진한다.서울지역에서는 최초로 국립대학 내에 연합기숙사가 건립되는 것으로, 작년 1월에 한국체육대학교와 연합기숙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를 거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관내 모든 사립유치원(229개 원)에서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K-에듀파인을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사립유치원에 에듀파인 시스템 도입은 유치원 회계 업무의 전자적 처리를 통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2018년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 확보가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된 이후 대구에서는 이미 2019년 3월부터 원아수 200명 이상 대규모 유치원 35개 원과 희망 유치원 2개 원을 포함한 총 37개 원이 에듀파인을 도입해 활용 중이다.이번 유치원 공공
대구시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교육청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대구미래역량교육의 추진 방향과 달라지는 주요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201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대구미래
대구시교육청은 상상제작소 담당자 업무를 경감하고 학교에서 메이커교육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상제작소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매뉴얼'을 발간해 보급한다.이번 매뉴얼에는 상상제작소 신규 구축 및 운영학교 담당자들이 상상제작소 구축 계획 수립에서부터 예산 편성과
서울시가 동작구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 내 방치됐던 지하벙커(연면적 1,383㎡, 지하 2개 층)를 청소년을 위한 교육‧놀이‧커뮤니티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 오는 '21년 6월 개관 목표다. ‘벙커’라는 특별한 장소적‧공간적 체험을 극대화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자극할 수
내년에 처음으로 5개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가 지정된다.또 학령기 교육기회를 놓친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문해교육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는 올해 677개에서 2022년까지 113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교육부는 13일 청주시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17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면서 장애인 평생교육 범부처 중앙상설협의체 및 국가-지자체 협의체 구성 등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그동안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