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지역서점 인증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소속 공공·학교도서관 등 공공기관의 도서 구매 시 지역서점을 우선 이용해줄 것을 권고했다. 2014년 「출판문화산업진흥법」 개정으로 공공·학교도서관 등 공공기관에서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6일부터 초등학교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원격수업시스템인 ‘스쿨포유 초등과정(http://es.s4u.kr)’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한다. ‘스쿨포유’는 만성질환 치료로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중이거나 통원 치료를 받고 있어 학교 출석이 어려운 건
교육부는 중국 유학생에게 적용하였던 보호‧관리 방안을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는 국가로 확대하기로 하였다.최근 유럽 등 세계전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특별입국 절차 적용 대상 국가를 기존 중국(2.4~)에서부터 홍콩‧마카오(2.12~), 일본(3.9~),
상담 사례 : ‘두려움이 비로소 희망으로...’, A양(18세)A양은 지난해 개학을 앞두고 불안이 심해져 울다 깨다를 반복했다. 새벽에 용기를 내어 전화버튼을 누르자 전화기 너머 1388 상담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친구들로부터 배신을 당해서 아무도 믿을 수 없다’라며
대구시교육청은 고교 단계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인공 지능과 데이터 과학에 관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부 선정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중점 고등학교' 2개 교를 운영한다.전국에서 선정된 34개 학교 중 대구 지역에는 화원고등학교와 대건고등
정부가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8일까지로 예고되었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22일까지 2주 연장한다.하지만 휴원기간 동안 어린이집의 아동 돌봄을 필요로 하는 보호자는 어린이집 긴급보육을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집 내 방역을 위한 소독 실시 및 급·간식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위기 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국 공공도서관이 휴관하고 외출도 어려워진 만큼 책을 대출하고 싶을 때는 ‘스마트도서관’과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것을 추천했다.▲ 국립중앙도서관 등 전국 공
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신입생 포함)에게 장학금으로 국고 49억원을 지원한다.이 예산은 지난해 대비 3억 8000만원 증액된 금액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법조인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서울시는 지난 2월3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학교에 등교하면 제공 받았던 급식이 중단되어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은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교육청의 강제 휴업명령 대상 학교 소속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급식 대상자에
교육부는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에 재학하는(신입생 포함)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국고 49억 원(전년 대비 3억8천만 원 증액)을 지원한다.장학금 지원의 목적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법조인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법
교육부가 전국의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의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9일에서 23일로 2주일 추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교육부는 지난 달 23일 1차 개학 연기 이후 질병관리본부 및 관련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의했으며, 이 결과 3월초부터 최소 3주 동안 휴업이 불가피하다는데
정부가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보유한 마스크 1270만개 중 580만개를 수거해 일반 시민에게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조치 계획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함이다.1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올해부터 개정된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과 ‘고등교육법’이 시행돼 유아·청소년기 교육 분야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반부패 정책총괄기구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교육부는 2월 말 ~ 3월 중 신청 마감 예정인 대학 지원 사업의 일정을 변경하기로 하였다.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유학생 관리가 본격화 되는 등 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대학 현장의 어려움이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2월 말 ~
정부가 내달 개강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입국할 중국 입국 유학생 관리 등을 위해 예비비 50억원을 투입한다.지난 18일 코로나19 긴급 방역 대응을 위해 투입한 1041억원에 이은 추가 대응조치다. 정부는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국입국 유학생 관리와 국가직 공무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