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도․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언어 및 발달 장애 위험이 있는 영유아를 조기 발견해 지원하는 ‘경기도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대상자를 연중 접수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은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또는 가정양육 영유아다. 장애
경기도가 4월부터 10월까지를 가뭄종합대책 기간으로 운영해 농업‧생활용수 부족 등 가뭄 상황을 대비한다. 가뭄종합대책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가뭄 위기 경보별 대응 기준에 따라 대책 기간 중 31개 시·군과 연계해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시·군에서 의뢰된 도내 폐수배출사업장 211곳을 대상으로 수생태계 교란 물질인 노닐페놀과 옥틸페놀 배출현황을 조사한 결과, 각각 83건(39.3%)과 91건(43.1%)에서 검출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와 이‧미용, 세탁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로 선정해 시민들이 폭넓은 혜택을 누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도 지원을 대폭 확대해 물가안정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이와 함께 동네 전통시
서울시는 고물가, 고금리,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워지자 다양한 빈곤 사례에 폭넓게 대응하기 위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선정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3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생활은 어려우나 부양의무자 등 법정 기준
산림청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는 4월 1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인 국유림에서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110쌍, 유한킴벌리 임직원, 생명의숲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경기도가 4월 3일부터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대출로 인해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자(구 신용불량자)가 된 도민들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
국민연금이 현 제도를 유지할 경우 적립기금은 2040년까지 증가해 최대 1755조 원에 이르고, 2055년까지 기금을 유지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국민연금 재정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재정추계전문위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최근 수출 부진 영향으로 광공업 생산이 크게 감소하는 등 여전히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던 지난해 3월의 기저효과를 감안할 때, 이번달 수출 감소폭은 2월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물류창고, 공사장, 자원순환 관련 시설 등 봄철 화재 취약 대상 96곳에 대한 집중 소방 안전 점검실시 결과 총 15곳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소방 안전 점검은 최근 잇따른 화재 발생으
경기도가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버스요금에 이어 도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도에서 관리하는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등 민
앞으로 여객선도 버스나 지하철처럼 출발·도착시간과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의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와 ‘우리 가족 배 위치 알림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육상에서는 버스와 같은 대중교
성남시는 오는 4 월 3 일부터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 한방 난임 지원사업 ’
행정안전부는 29일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고향올래(GO鄕ALL來)’ 시책 사업에 대한 지자체 공모를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향올래는 비수도권 지역에 체류형 인구를 유입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행정
최근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사업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해 지원 인원은 당초 69만명에서 150만명으로, 사업 예산은 7억 7800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