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지속적인 대출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과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먼저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저금리인 연 0.8%의 이자를 지원하는 '중소
창원특례시는 하반기 120억 원 융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소비 위축 및 경기 침체 장기화로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 또는 창업자금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해
광명시는 오는 9월 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경력 보유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우주(소중한 우리가 주인공) 찬란한 페스티벌'을 주제로 '2023년 제5회 디딤돌창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 보유 여성 디
부산 금정구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경제환경국장을 단장으로 해 구 유관부서, 중소기업 대표자와 관계자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금정구 금사공업지역은 지난 1월 26일, 일반공업지역으로는 최초로 '중소기업 특별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금융서비스 환경 개선을 돕는 '장금이 결연'이 광주·전남지역까지 확대된다. 광주은행은 1일 광주의 말바우시장, 대인시장, 전남의 순천웃장, 목포자유시장과 '장금(場金)이 결연'을 맺고 전통
서울시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 2023’을 오는 9월 13일(수)~15일(금),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앞으로 사회재난의 영향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사업장별로 300만 원의 생계지원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사회재난 피해에 대한 소상공인 생계안정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에
소상공인의 노후 냉·난방기 교체 및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지원 예산이 새롭게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냉방비 절감 지원 전담반 2차 회의를 열어 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새롭게 추진 예정인 소상공인 고효율설비 교체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
정부는 앞으로 5년 동안 선진 벤처·스타트업 기업 1000개에 2조 원을 투입하는 초격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또, 한국 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수출·매출이 각각 50% 이상을 기여하는 ‘중소·벤처 50+’ 비전 달성에 집중하고, 국내에만 존재하는 ‘나홀로 규제’ 등
대한상공회의소와 하나은행은 "7월부터 지속가능성연계대출(Sustainability Linked Loan; 이하 SLL) 신규 상품을 출시한다"며, "SLL은 중소기업이 ESG 경영 성과를 내면 금리인하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으로, 하나은행은 총 5000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서울 섬유센터빌딩에서 '제1회 혁신창업스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혁신창업스쿨'은 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했으나 창업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비즈니스 모델 정립, 창업 실무 등 창업에 필요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사업으로, 전체 교육생
금천구는 오는 9월 20일에 개최하는 '2023 G밸리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정보통신(IT)과 전기전자 분야의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G밸리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추진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새싹 기업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진출 활성화를 위한 ‘2023 경기창업허브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온라인 창업스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 창업스킬’ 교육은 온라인 마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참여 기업(기관)과 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 특화교육 성과 창출 및 교육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후 이어진 업무 협약식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7개 참여 기업(기관)은 상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대상기업에 고피자 등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120개사가 지원해 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200억원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과 기술특례상장 자문서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