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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악S밸리 창업공간 '2024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
관악구는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신규 모집한다. 관악구는 2020년부터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서울대가 가진 우수한 기술력과 청년 자산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관악S밸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낙성벤처창업센터 5개 실, 신림벤처창업센터 2개 실 총 7개 실의 창업공간에 입주
중기부, 중소기업 2400개사에 맞춤형 수출 서비스 종합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부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협약기간 내에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
중기부, ‘해외인력 취업매칭 지원사업’ 운영사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인력 취업매칭 지원 사업에 참여할 운영사를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인력 취업매칭 지원 사업은 베트남 등 해외의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실무교육을 진행해 국내와 현지 진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매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서류평가·발표평가의 과정을 거쳐 1
KT&G,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출범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오리엔테이션을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며 8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는 1월부터 8월까지 약 8개월간 초기 창업가 대상 '스타트 트랙(Start Track)'-시드 단계 창업가 대상 '그로스 트랙(Growth Track)'-글로벌 진출 창업가 대상 '글로벌 트
중기부, 5000억 이상 규모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모태펀드에서 1500억 원을 출자해 5000억 원 이상 규모로 스타트업코리아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대기업, 은행권, 성공 벤처기업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공동 출자하는 구조로, 스타트업코리아의 핵심 철학인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상징하는 펀드다. 2027년까지 4년
올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총 8조 7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공급
올해 중소기업 대상 정책자금 5조 원과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 3조 7000억 원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총 8조 7000억 원 규모의 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고금리 상황에 상대적으로 금융애로가 높은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정책자금 중심으로 공급규모를 전년 대비 7000억 원 확대했다.
정부·지자체, 올해 창업 지원에 3조 7000억원 투입
정부와 지자체가 올해 창업지원사업에 3조 7121억 원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에 2024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 올해는 99개 기관, 총 397개 창업지원사업이 포함됐다. 전체 예산은 3조 7121억 원으로 전년 3조 6607억 원보다 514억 원(1.4%)이 늘었다. 이는 창업지원사업 예산이 역대 최대였던
57만 명 영세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8000여억 원 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당시 연매출 4800만 원 미만 영세 간이과세자 등에게 1차,
무안, 진천·음성, 울산 중구, 지역특구 신규 지정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제55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지역특화발전특구 신규지정 3건, 지정해제 9건, 보고 2건 등 모두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특구로 지정된 전남 무안군 도자 복합산업특구는 생활자기산업이 모여있는 지역 여건을 활용해 도자 브랜드개발 등 5년 동안 233억 원을 투자하고, 도로교통법 등 6개의 규제특례를
경기도 가이아(GAIA)와 함께하는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 ‘바이오 기술창업이 이끄는 바이오경제’ 주제로 29일 열려
경기도는 오는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5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성장산업 선도를 위해 산학연관 혁신 역량을 결집시키고자 구성된 경기도 산학협력 얼라이언스(GAIA)와 연계해 추진하는 정례 교류회(GAIA-day) 성격도 가지고 있다. 가이아(GAIA)는 ‘Gyeonggi Academia-
2023 의정부시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진행
의정부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의정부 미래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2023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PoC(Proof of Concept, 기술실증) 지원을 희망하는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총 57개 기업이 지원, 서류평가로 10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
광주광역시, '광주창업페스티벌' 302억 투자 의향 성과
최근 막을 내린 광주지역 최대 '광주창업페스티벌'에서 지역 창업기업(새싹기업) 30개 사가 총 302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창업페스티벌은 창업기업 220개 사와 국내외 투자사 250개 사가 참가해 투자 상담 1000여건을 이끄는 등 영향력 있는 창업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2∼3일 지역
코이카, 중소기업과의 소통 강화 및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주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KOICA-중소기업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반성장 서비스 주요 개선 과제 공유 및 의견 반영 현황, ▲협력 기업 직접 소통 ▲코이카 동반성장 제도 안내 ▲기업과의 협력 관계 및 소통 강화 등을 목적으로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으로 생산성 혁신 중소기업 3000개 육성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전환 정책을 서비스 업종까지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생산성 혁신 선도 중소기업 3000개 사를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올해 제3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내년 주요 글로벌 경제
창원 강소특구, '공개 오디션' 통해 유망기업 발굴해요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이끌어 가는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지난 26일(목), 강소특구 특화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KERI-Members 발굴 공모전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 강소특구의 특화 키워드인 '지능 전기 기계 융합' 분야에서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역 VC의 투자 및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