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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소상공인 집중 육성을 위한 스마트 시범상가 35곳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스마트상점을 집중 육성할 스마트시범상가 35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유통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예산이 3차 추경에서 확대되어 전국 주요 상점가를 스마트 시범상가로 추가 선정한 것이다.이번에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된 35곳
대전·천안에 ‘한국형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파크 조성
중소벤처기업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스타트업 파크’를 대전과 충남 천안에 추가 조성한다.중기부는 스타트업파크 조성지역으로 대전광역시(단독형)와 충남 천안시(복합형)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스타트업 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스테이션-에프(Station-F)와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성황리 종료
한국전력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함께 진행한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이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지원사업으로 총 14개의 기업이 대출형과 리워드형 펀딩을 진행해 4억6000만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했다.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진행된 이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창업기업 포스트코로나 기술개발 지원… 57억 R&D 추가투자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의 하반기 경영여건이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R&D투자를 줄이고, 인력채용도 쉽지 않은 경영여건 속에서 기업들이 ‘죽음의 계곡’을 넘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지난 6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연구소를 보유한 대·중견기업 55개와 중소·벤처기업 1,166개 등 1,221개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포스코, 국내 최초 벤처투자조합‘IMP 1호 펀드’조성
포스코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결성한 국내 최초 벤처투자조합인 ‘IMP(Idea Market Place) 1호 펀드’를 7일 조성했다.‘IMP 1호 펀드’는 포스코 고유의 벤처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발된 벤처기업들을 위한 전용 펀드로 총 51억원 규모로 조성됐다.펀드운용은 벤처기업의 투자·육성 및 후속투자 유치 등에 우수
Try Everything 2020, 3일간 300개 스타트업 참여하는 비대면 축제 연다
Try Everything.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 라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 2020’이 9월 16일(수)~18일(금)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무관중‧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서울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글로벌
디지털 경제로 전환 이끈다…온라인·비대면 창업·벤처기업 집중 육성
정부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내년 제조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과 소상공인의 스마트상점·스마트공방을 대폭 확대한다. 또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대규모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내년에도 진행한다. 비대면·온라인 분야의 창업·벤처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내년에도 1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박영선 중소벤처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93%가 첨단업종. 86%가 중소기업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약 93%는 첨단업종이며, 85.94%가 중소기업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이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07조2천억 원에 달했다.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실시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전수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총 1,259개로 조사됐다.
스타트업 위기극복 지원사격…500억 투입해 1만 명 인건비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전례 없는 충격이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 서울시는 서울 소재 스타트업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총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는 바이오·비대면 등 유망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 인력 1만 명’ 인건비 지원에 나선다. 성장
중기·소상공인 대출만기 연장·이자 상환유예 6개월 연장
금융당국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6개월 연장한다.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업권의 의견 등을 종합해 이같은 조치를 내년 3월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중가·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이자상환 유예 실적 감안
중소ㆍ벤처 헬스케어, 스마트미러 AI서비스 개발 지원
KT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중소∙벤처기업과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스마트미러 등 생활 서비스로 제공된다. KT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혁신센터)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위치한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스마트 X랩(SMART X-LAB) 7기’ 참여 기업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X랩은 2017년부터 KT가 후원하고, 인천혁신센터
소공인 ‘스마트공방’ 지원사업…10인 미만 제조업체에 스마트기술 보급
수작업 위주인 소공인의 제조공정을 IoT·AI 등의 스마트기술을 활용, 개선하는 ‘스마트공방’ 사업에 소공인 289곳이 신청해 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60곳을 선정하는 이번 ‘스마트공방’ 사업에 전국 17개 시·도, 21개 제조업종 소공인이 신청, 경쟁률이 상반기 2대 1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트업·혁신기업 지원 위한 1천억 규모 펀드 조성
민선7기 경기도가 ‘탈(脫)일본 기술독립’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1천억 원 규모의 ‘(가칭)경기 기술독립 펀드’를 조성, 도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기업에 대한 집중 투자에 나선다.이재명 지사는 24일 경기도청 상황실에 안상준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대표, 심동욱 포스코기술투자 대표, 박상선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부사
드론 기업지원허브 입주기업 모집…드론기업 대상 최대 규모 지원
국내 우수 드론 새싹기업(스타트업·벤처기업) 발굴을 통한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경기도 판교)에 입주할 드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22개 기업이 입주한 드론 기업지원허브센터는 드론분야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에서 위탁 운영 중에 있으며, 입주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그린뉴딜 선도 ‘그린벤처’ …최대 3년간 30억원까지 지원
그린뉴딜을 선도할 그린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300여개 기업이 몰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0일 접수 마감한 2020년도 그린벤처 프로그램에 중소벤처기업 290개가 접수해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