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Rollable Display) 개발에 성공했다. 주행 상황과 이용 목적에 따라 디스플레이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부피를 최소화해 획기적인 차량 내부 디자인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경매 누적 출품 대수가 국내 최초로 15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거래 통계를 집계한 결과, 13일까지 누적된 중고차 경매 출품 대수가 15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업계 안팎에서는 기록 달성의 요인으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 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13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를 장착해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 전기차 글로벌 톱3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1일(화) 경기도 화성시 오토랜드(AutoLand)화성에서 정부 관계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 현대자동차∙기아와 부품사
연세대학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인 시스템제어(전동화),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양 기관은 '미래 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한 모빌리티시스템융합협동과정 협약식'을 4월 4일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실에서 개최했다. 이
KG 모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 쇼카(Show Car) 경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KG 모빌리티관에서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G
기아는 전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미래테크 진로탐구』 모집을 4월 10일(월)부터 4월 19일(수)까지 진행한다. 올해 7회를 맞이한 기아 ‘굿 모빌리티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 모집하는
현대자동차는 천안북부지점 홍은표 영업이사가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0일(월)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천 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단 17명만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기아가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업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소프트웨어 개발 연합체를 구성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6일(목) 마북 인재개발원에서
기아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인천에 문을 열었다. 기아는 전시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원스톱 복합 거점 ‘기아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를 6일(목) 공식
현대자동차그룹이 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Newsweek)의 ‘2023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The World’s Greatest Auto Disruptors 2023)’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EV안심케어 서비스’를 4일(화)부터 일반 고객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EV안심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서비스를 요청하면 자동차 유지관리 전문기업인 카1
현대자동차가 낮은 할부 금리와 추가 할인 혜택을 담은 캐스퍼 전용 특별기획전을 4월 28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기획전 기간 내 캐스퍼 차량을 계약할 경우 최저 0.9%의 할부 금리(모빌리티 표준형 할부, 36개월, 선수금 1%이상 현대카드
현대자동차는 30일(목)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과 배송 로봇 등을 시연하며 로보틱스의 미래를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