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개별주택공시가격이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4.93% 하락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9만 3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경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서울리츠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청약신청은 2023년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이다. 입주자모집공고문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고속국도에 이어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한 정밀도로지도가 완성돼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27일부터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밀도로지도는 차선
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 6곳의 설계당선작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LH는 신길2, 증산4, 연신내, 방학역, 쌍문역 동·서측, 총 6곳에 대한 기본설계현상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현대건설과 美 홀텍 인터내셔널(이하 홀텍)을 주축으로 구성한 ‘팀 홀텍’이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 에네르고아톰(Energoatom)과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재건을 위해 SMR을 건설하는 협력계약(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전북 정읍시는 25일 '전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브릿지 사업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김형우 부시장과 신정동 일원 연구기관 핵심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정읍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김포시는 '한강시네폴리스 진입도로' 풍곡IC 구간에 대한 공사가 본격화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강시네폴리스 진입도로'는 김포한강로 풍곡리(풍곡IC, 신설)지점에서 시작해 향산리, 걸포동 일원에 조성 중인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1,116,570㎡)를 잇는 총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등 주거위기가구에 긴급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퇴거명령 등으로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3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74개 사를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롯데건설은 현장의 품질, 안전,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이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롯데컬처웍스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사업부문 정영광 상무와 롯데컬처웍스 Value Creation 부문 김무성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가 인천 미추홀구의 전세 사기 피해자 중 은행권 및 상호금융권 등에서 보유 중인 대출분에 대해 20일부터 즉시 경매를 유예하도록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전세사기 피해지원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이날 첫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통역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9일 화성 동탄 소재 공공주택 건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50인 이상이 근로 중인 현장 5개소 대상, 연중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건설안전분야
수서~광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4월 19일 10시에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이종배, 소병훈 의원 공동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수서~광주 노선이 위치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중부내륙축과 관계된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하여 김선교,
정부가 부동산투자회사(리츠) 관리·감독체계 개편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현행 리츠 관리·감독체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 투자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리츠업계 부담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금의 리츠 관리·감독체계가 시장
인천 만수하수처리시설이 1일 하수 처리량이 7만t에서 10만5천t으로 늘어난 규모로 증설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이달 18일 공사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증설 규모는 4만2천㎡로 오는 2025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