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설본부가 6월 20일 490억 원 규모의 고삼~삼죽(1) 도로확포장공사를 시작한다. 고삼~삼죽(1) 도로확포장공사는 지방도 306호선 안성시 고삼면 봉산리~보개면 남풍리 3.02km 구간이다. 이 구간 기존 도로는 1차선에, 도로 폭이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은 6월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LNG기지 건설현장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정제 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과 양승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 주민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와 15일 지원약정을 체결했다.이번 약정의 목표는 GH와 준비위가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것이다.세부적으로 보면 준비위 운영경비 지원과 주민 의견수렴 및 동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2113명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피해 인정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첫 피해 인정 결정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가 열리는 이달 28일 나올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14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
LH는 오는 16일까지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서 'LH 특별관'을 운영하며 도시단위 전기·에너지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 전기 분야 최대 전시회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 등 IoT 연계 미래 전기·전력산업
행정안전부는 2023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으로 자전거길 140km를 신규노선으로 발굴하고, 이중 92km는 7월 1일부터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나머지 48km는 오는 2024년까지 지자체 자전거도로 조성을 완료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우
서울특별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각종 재해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의 점진적 소멸을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활용한 반지하 주택 정비에 나선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단독, 다세대, 연립주택을 2명 이상의 토지소유자가 정비하는 사업으로, 단독 18세대, 단독+다세대
현대건설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국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농업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4일(수) 충남 서산시 부석면 일원에 위치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현대모비스(서산 주행시험장)에서 농식
앞으로 주택 등을 매입 또는 임차하거나 근저당권 설정 등을 하고자 할 경우 해당 주소지에 외국인이 전입 신고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법무부는 14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외국인체류확인서 열람·교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LH는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LH 임대상가와 임대산업단지의 임대료 할인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년 3월부터 LH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임대상가, 임대산업단지의 임대조건 동결 및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입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수인선 학익역(가칭) 신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3일 시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디씨알이 간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수인선 학익역(가칭) 신설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에 '씨드큐브 창동' 프리미엄 임대 오피스를 공급한다. SH공사는 '씨드큐브 창동' 프리미엄 임대 오피스 2만6천 265㎡를 8∼9층은 중소형 임대면적, 11∼16층은 대형임
LH는 매입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전면 리모델링(대수선) 방식으로 시범 추진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지난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은 노후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의 전용 및 공용 부위의 품질개선 및 입주자 안전강화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종합개선을
서울시가 ‘불광동 600 일대 재개발 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사업지는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상가 주민 갈등, 사업성 악화 등으로 2014년 구역 해제된 노후 주거지다. 이후, 2021년 주택정비형 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통해 서울시 신속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송파구는 지난 8일 자정(밤 12시)을 기해 위례신도시와 송파구 장지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신설 지하차도 '장지동길'(가칭)을 정상 개통했다고 밝혔다. 개통시간이 비가 내리는 늦은 밤임에도 많은 시민이 자동차를 몰고 나와 주변도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