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종로구청 및 교육 전문 NGO ‘JA KOREA’와 함께 종로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설분야 창의교육 ‘뉴 시티 온 더 블록’을 진행 중 이라고 18일(금) 밝혔다. 이번 창의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기술집약 산업인 건설업 분야의
롯데건설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LIVE CLASSIC(with 롯데캐슬)'의 뮤직비디오를 18일 오후 6시,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다. 이 음원은 롯데캐슬의 브랜드 컨셉인 'LIVE CLASSIC'(라이브 클래
서울시가 강남구 개포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개포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3개 단지의 통합 재건축으로, 양재천 공원과 바로 맞닿아 있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이 일대는 수변과 녹지가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로 거듭난다.19
서울 구로구 고척동 241번지 일대와 구로동 728번지 일대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고척동 241번지 일대 및 구로동 728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신축 아파트를 저렴한 비용으로 장만할 수 있다', '빨리 가입해야 로열층,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추가분담금이 없다.' 등의 허위·과장광고로 조합원을 모집해 놓고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아 조합원에게 피해를 입히는 '지역주택조합' 조사에 나선다.서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입주민 대상 단계별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삶에 세심한 배려를 선사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고객들의 입주 과정에 편안함과 즐거움을 더하고자 ‘힐스 웰컴키트(HILLS Welcome Kit)’, 힐스 웰컴밀(HILLS Welcome
앞으로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 시 50% 이상 동의하면 추진이 가능해진다. 또 반대 비율이 높아 현실적으로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곳은 입안 재검토나 취소할 수 있는 요건도 신설된다.서울시는 「2025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하 '기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LH 반지하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사전임시대피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임시대피 긴급지원사업'은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의 인명피해 등을 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가로 확인된 무량판 구조 단지 10곳에 대한 긴급점검을 9일부터 즉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인천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이후 긴급하게 무량판 구조 단지에 대한 자체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15개 단지에 대한 보강공사를 진행 중이다.
양천구는 목동1·2·3단지 종상향과 관련 서울시와 주민 간 상호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제안하고 그에 따른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지난 7일 단지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상향에 대한 권한이 서울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건 없는 종환원을 요구
국토교통부와 국방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특별법 및 시행규칙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의 군 공항과 민간 공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량판 구조 미흡단지 15곳의 설계·시공·감리와 관련된 업체 및 관련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번 수사의뢰는 지난 2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었던 '건설카르텔과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LH 책임관계자 긴급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조치 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최근 인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같은 각종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동영상 기록관리'를 본격 시행한다. SH공사는 이를 위해 '안전계약특수조건'에 건설공사 주요 공정별 동영상 촬영을 의무화한 '서울특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은계지구 수돗물 공급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H와 시흥시는 시흥은계지구 내 상수관로 피복탈락으로 발생한 수돗물 이물질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3일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은계지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롯데건설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주상복합 현장에서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혹서기를 대비한 점검은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CS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6월부터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