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저출산 문제 극복 및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금융그룹의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지원 사업은 주말·공휴일·정규 보육 시간 이외에 돌봄 서비스
현대카드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개발한 ‘eco용기(이하 에코용기)’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와 우아한형제들이 만든 ‘에코용기’는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18일 엔지니어링사, 건설사, 컨설팅사, 협회 등 EDCF 유관기관들을 대상으로 '2024년 EDCF 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EDCF 위탁수행기관인 수은은 이날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2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하나은행은 손님 편의성 향상을 위해 AI음성 기반으로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AI콜봇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AI콜봇은 전화상담 시 상담사 연결까지 대기시간이 길거나 셀프처리에 대한 가이드가 없어 불편을 겪는 손님들을 위해 지난 2022년 5월 오픈한 서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 전기차(EV) 구매 고객을 위한 특화 금융 프로그램인 ‘E-라이프(Life) 솔루션’ 임대(리스)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E-라이프 솔루션은 레이EV, 니로EV, EV6, EV9 등 기아의 주요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을 덜어주는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이 확대 시행된다.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고금리 대출의 최초 취급시점 요건을 기존보다 1년 연장하고, 금리 인하율도 최대 5.5%에서 5%로 0.5%p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의 대표 쿠킹 클래스인 ‘셀프 쿠킹(Self-Cooking)’ 프로그램이 2024년 첫선을 보인다. 이번에는 셰프 젠 루이스(Jenn Louis)의 대표 저서 ‘더 치킨 숲 매니페스토: 레시피 프롬 어라운드 더 월드(The Chicken S
코로나 시기에 2000만 원 이하 연체가 발생해 신용 평점이 하락했어도 전액 상환하면 과거 연체 이력을 삭제해 주는 신용회복 조치가 12일 시행된다.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이용도 이날부터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개인 최대 298만 명, 개인사
현대카드가 주한 이탈리안 대사관과 함께 오는 20일 서울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2024(이하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은 이탈리아 정부가 이탈리아 디자인
현대캐피탈은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경매 전문 회사들간 경쟁을 통해 고객이 보유한 차량을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내 차 팔기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하나은행은 독일 현지법인 '독일 하나은행'이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Moody's)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a3'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이 100% 출자한 자회사 '독일 하나은행'은 지난 1970년부터 유럽의 금융 중심지인 독일 프랑크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5’ 출시와 발맞춰 현대자동차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화 금융 프로그램인 ‘EV 올인원(All-in-One) 리스/렌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EV 올인원 리스/렌트’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의 관리형토지신탁대출(이하 ‘관토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의 취급 기준을 강화하고, 대체투자 비중은 향후 5년간 적정 수준으로 축소 관리해나간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모든 관토대출과 200억원 이상 공동대출은 중앙회가 공동투자를 통해 반드시
세계적인 신용평가사들이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및 전망을 잇따라 상향했다. 현대카드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BBB Positive(긍정적)에서 BBB+ Stable(안정적)로 상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일,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가 현대캐피탈의 기업 신용등급을 기존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 상향은 지난달 16일,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사상 최초로 피치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