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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밸런스죽 ‘동지 찹쌀통팥죽’ 동지 앞두고 인기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의 밸런스죽 ‘동지 찹쌀통팥죽’이 동지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22일)를 앞두고 팥이 들어간 제품들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시풍속을 중시하는 기성세대뿐 아니라 컴포트 푸드를 찾는 MZ세대, 호기심 많은 초등학생 이하의 알파세대도 ‘붉은 팥으로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부르는’ 동짓날 풍습을 흥

코로나 환자 별도 절차 없이 신속 입원...일반병상 지속 증가
코로나19 환자가 별도의 병상배정 절차 없이 신속하게 입원할 수 있는 일반병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전국 678개 병원에서 1만 3446개의 일반병상이 운영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6일 코로

학교폭력 예방하고 고민도 함께 나누는 '또래상담'
‘또래상담’은 또래상담 교육을 받은 청소년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또래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조력하는 상담활동이다. 현재 전국 7000여 초·중·고등학교에서 25만여 명의 또래상담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친구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하는 노력으로 청소년폭력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

대전·경주 국제회의 복합지구 추가 지정...부담금 감면 혜택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제회의산업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주시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추가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대전 사이언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대전컨벤션센터와 둔산대공원 일원 216만㎡의 지구를 구획해 국제과학도시 브랜드를 국제회의산업과 효과적으로 연계했다. 중부권의 교통 접근상의

이번 주 신규 확진 하루 6만명대 예상...재유행 규모 예측 어려워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6일 “이번 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첫째 주 이후 처음으로 6만 명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이 2차장은 “최근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커지고 있어 이번 겨울철 재유행의 규모와 기간을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주거취약계층에 혹한기 대비 물품 전달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현대엔지니어링은 13일(화) 남대문쪽방상담소와 종로구청에서 서울시 5개 지역(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창신동, 돈의동) 쪽방주민 1,064세대와 종로구 주거취약계층 320세대에게 방한 물품과 식품류 등을 전달하는 ‘혹한기 대비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남대문쪽방상담소에서 진

하이트진로, ‘안전하고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앞장서
하이트진로가 소방청과 함께 재난 취약지역 화재예방 활동을 실시한다.하이트진로는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안전하고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는 전북, 대전 지역 관할 도서 마을 및 전통시장에 비상소화장치함 설치를 지원한다. 최근 대형 산불과 재래시장, 주택가 화재 등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했던 사

대유플러스, 고속도로 터널에 결빙 방지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 적용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가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 중인 고속도로 터널에 동절기 기간 고드름 방지를 목적으로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대유플러스는 지난달 경상북도에 위치한 고속도로 터널 양방향 200M 구간에 자체 개발한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적용했다. 터널 벽면의 설치된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는 외부 온도센싱을 통해 관제

기술혁신으로 위기 대응...첫 '기후대응 기술개발계획' 수립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관련 기술개발 중장기 방향 등이 담긴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기본계획’을 지난 14일 발표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관이 함께 내년부터 향후 10년간 관련 부처의 연구개발(R&D) 정책과 사업을 체계화하고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등 기후기술 혁신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이날 개최한

공공기술 연 3만7000건 이전한다...사업화펀드 3조원 조성
정부가 연간 3만7000건의 공공기술 이전을 목표로 제도 개편과 민관합동 펀드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8차 기술이전 사업화 촉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계획은 산업부가 과기정통부, 교육부, 중기부, 특허청 등 관계부처 계획을

STX엔진, 궤도차량용 전자식 범용 디젤엔진 국산 개발업체 선정
STX엔진은 K21 보병장갑차 등 궤도차량용 3종 전자식 범용 디젤엔진 국산화 개발업체로 최종 선정돼 12월 15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궤도차량 3종 전자식 범용 디젤엔진 개발은 현재 육군이 운용하고 있는 △K21보병장갑차 △비호복합/천마 △K200A1 계열 장갑차 디젤엔진의 내구 연한

LG화학, 중국 바이오 기업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LG화학이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오 기업인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글로벌 통풍 신약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한층 높여간다.LG화학은 15일 자체 개발 통풍 신약 ‘티굴릭소스타트(Tigulixostat)’의 중국 지역 개발 및 상업화 독점 권리를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 이하 이노벤트)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SK텔레콤-부산광역시-BIFC 입주 기관, ‘일회용 컵 제로 시범운영’ 협약 체결
SK텔레콤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남구청 그리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해 있는 7개 기관과 함께 ‘일회용 컵 제로 BIFC 시범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한 기관은 남부발전, 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금융공사, 예탁결제원, 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총 7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SKT 다회용 컵

GC녹십자-백세스 테크놀로지스, 패치형 인플루엔자 백신 임상 중간 결과 발표
GC녹십자는 미국 백세스 테크놀로지스(Vaxess Technologies)가 자사와 공동개발 중인 패치형 인플루엔자 백신(MIMIX-Flu)의 긍정적인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MIMIX-Flu’는 GC녹십자의 인플루엔자 백신 항원을 백세스의 패치 기반 피하 약물 전달시스템(MIMIX™ sustained release patch technology

내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2만 6788명...역대 최대
▲ 법무부. 내년 상반기 전국 지자체 124곳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2만 6788명이 배정된다. 이는 올해 상반기 배정된 인원 1만 2330명보다 2.2배 많은 역대 최대 규모다.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를 개최, 내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규모를 확정하고 농·어업 분야 인력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