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개가시나무의 가지(줄기), 잎이 피부세포 생체리듬의 진폭을 증가시켜,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피부의 생체리듬은 피부세포의 증·분화와 모세혈관혈류 조절, 온도, 피지 생성과 수분 손실, 주름 형성 등의
경기도와 도․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언어 및 발달 장애 위험이 있는 영유아를 조기 발견해 지원하는 ‘경기도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대상자를 연중 접수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은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또는 가정양육 영유아다. 장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바이오기업 수요기술 산학연(병원) 공동연구 지원사업’에 참가할 4개 사를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수요기술 산학연(병원) 공동연구 지원사업은 도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육성
경기도가 4월부터 10월까지를 가뭄종합대책 기간으로 운영해 농업‧생활용수 부족 등 가뭄 상황을 대비한다. 가뭄종합대책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가뭄 위기 경보별 대응 기준에 따라 대책 기간 중 31개 시·군과 연계해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시·군에서 의뢰된 도내 폐수배출사업장 211곳을 대상으로 수생태계 교란 물질인 노닐페놀과 옥틸페놀 배출현황을 조사한 결과, 각각 83건(39.3%)과 91건(43.1%)에서 검출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와 이‧미용, 세탁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로 선정해 시민들이 폭넓은 혜택을 누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도 지원을 대폭 확대해 물가안정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이와 함께 동네 전통시
서울시는 고물가, 고금리,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워지자 다양한 빈곤 사례에 폭넓게 대응하기 위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선정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3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생활은 어려우나 부양의무자 등 법정 기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화상병에 강한 저항성 사과 대목을 조직배양 기술을 이용하여 대량 증식할 수 있는「화상병 저항성 사과대목 기내 대량증식 배양 방법」을 특허출원(제10-2022-0144049호)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fire blight)은 불마름병으로도 불리며
산림청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는 4월 1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인 국유림에서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110쌍, 유한킴벌리 임직원, 생명의숲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8월까지 학생의 학습경험 확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탐방 프로그램 '북부 다락(樂)방'을 운영한다. '북부 다락(樂)방'은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는 지역 탐방’이라는 의미로 도봉·노원 곳곳을 탐방하며 참여를 통해 역사·
경기도가 4월 3일부터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대출로 인해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자(구 신용불량자)가 된 도민들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
국민연금이 현 제도를 유지할 경우 적립기금은 2040년까지 증가해 최대 1755조 원에 이르고, 2055년까지 기금을 유지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국민연금 재정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재정추계전문위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최근 수출 부진 영향으로 광공업 생산이 크게 감소하는 등 여전히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던 지난해 3월의 기저효과를 감안할 때, 이번달 수출 감소폭은 2월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
산림청은 3월 31일 개막하는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산불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는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한 개최를 위해 산림청, 전라남도 및 순천시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