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강원 속초시 등 총 8곳 기초지자체에 교통안전·방범 관련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결과 경기 의왕·양주시, 강원 속초시, 충북 옥천군, 충남 보령시, 전북 남원시, 경북 고령·예천군을
한미가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연합방위체계에서 한국의 역할 확대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 양국은 북한의 핵 공격을 용납할 수 없으며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미 국방부는 지난 11~1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제22차 한미통합국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 분야 인력공급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531% 증가했고 공공부문 내국인 근로자도 15% 늘었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코로나 방역조치 등으로 지난해 1분기에는 1373
다양한 배경의 대학생들이 1년 이내 집중교육을 받으면 반도체기업의 취업 길이 열리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참여대학 모집을 공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올해 대학 5개교와 전문대학 5개교 등
정부가 학교부지를 활용해 통학로를 지속 설치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상·하반기에 실시한다.행정안전부는 13일 교육부 등 1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2023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을 수립, 어린이용품 20
성남구간을 달리는 위례선 트램(노면전차) 건설이 4월 13일 착공식과 함께 본격화됐다. 트램 건설을 추진 중인 전국 10여 곳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첫 사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 위례트램 착공
금융당국이 지난 11일 발생한 강릉 지역의 산불 피해를 본 가계와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산불 피해 가계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 만기 연장·상환유예 지원,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 지급, 카드결제 대금 청구유예, 연체 채무에 대
경기도가 13일 위기 상황에 처한 주변 이웃을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에 제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김미정, 서재열, 김한나라 씨 등 3명에게 경기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미
SK그룹이 강원도 강릉 지역의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원을 기부하고, 통신 지원 및 구호물품 전달 등 피해복구 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SK그룹은 13일 강릉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이 조속히
북부지방산림청은 “5월 31일까지 봄철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무분별한 불법 임산물 굴·채취 근절하고, 입산자에 의한 산불 차단 등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서
해양경찰청은 서해와 제주해역에서 『범장망 어구 특별단속(4.12~13)』을 실시 중인 가운데, 12일 오전 7시 30분경 우리측 해역에 불법으로 범장망을 부설한 중국어선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1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해·공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4월 13일 도청에서 오송 제3국가산단 첫 번째 입주기업인 ㈜셀트리온제약과 5,000억원 이상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기업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
4조 3천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시간대학교에 이어 뉴욕주립대버팔로와 경기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올해만 80명 이상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부모-자녀 관계 및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양육자에게 무료로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는 ‘부모 성장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부모 성장 프로젝트는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도내 양육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11월까지 참여자를
경기도가 태양광발전기 설치비를 80%까지 지원해 주민들에게 햇빛으로 돈 벌어 주는 마을 만들기에 나선다. 주민들은 마을 햇빛발전소로부터 20년간 매달 15만 원 이상씩 ‘햇빛 기회소득’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농촌지역 등 에너지 이용 취약지역 마을의 공용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