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조속한 경기 반등을 위해 수출·투자 촉진, 내수·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활력 제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대
고용노동부는 안전보건공단, 동아오츠카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세 기관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28일(수) 9시 30분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
연세대학교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 27일 발표한 2024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4)에서 세계 76위(아시아 사립대 1위)에 올랐다. 올해 QS는 기존 평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몽골 산림사업 현장을 권역별로 돌아보고지속적으로 종자를 생산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6월 28일 밝혔다. 몽골은 현재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과 함께 3단계(2022~2026) 사
문화재청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황새 야생방사 사업’을 통해 증식·복원된 천연기념물 황새가 충청남도 예산군, 태안군, 아산시 등에서 야생번식에 성공하는 사례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문화재청과 한국교원대학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7월부터 9월까지 도내 골프장 168개소 전체에서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다. 농약 잔류량 조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연 2회 실시한다. 건기(4~6월) 농약 잔류량 검사는 현재 분석 중이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우기 조사는 여름철 농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7일 “현재 (후쿠시마 오염수의) 과학기술적 검토는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 배석한 유 위원장은 “다만 도쿄전력의 시운전 결과와 현재 진행중인 NRA 사용전검사 결과를 확인하
교육부는 롯데장학재단·예스24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아이들이 비용 걱정 없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전자책 무료 구독 서비스(이하 e-북드림)’을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e-북드림’은 디지털 기기에 친숙한 아이들이 쉽
국가보훈부는 방광암을 비롯한 4개 질병을 고엽제후유증 질병으로 추가 인정하는 내용의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법률안은 올해 하반기 국회통과를 목표로 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
국민들이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이안류 감시 서비스가 새롭게 개편된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감시지역 자동전환 기능 개발, 해수욕장 주변 안전정보 추가 기능 개선 등 실시간 이안류 감시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안
한화에어로스페이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가평 전투'에 참여한 호주 참전 용사 등 15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호주는 6·25전쟁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에 이어 5번째로 많은 병
오는 28일 만 나이 통일법 시행 후에도 술·담배 구매 연령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여성가족부는 28일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더라도 청소년 보호법상의 청소년 연령이 현행과 같이 유지됨에 따라 술·담배 구매 가능 연령은 변함없다고 27일 밝혔다. 현행 청소년
이번 2학기부터 늘봄 시범운영 학교가 늘어난다. 교육부는 부산·충북·충남교육청을 2학기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늘봄학교 시범운영 규모는 8개 지역, 총 300개교 내외로 확대된다. 이
구로구가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펼친다. 구로구는 "중장년층이 지닌 역량을 기반으로 재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전 상담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중장년 퇴직전문인력 일자리 매칭 사업(
서울 중구가 공영주차장을 출입하는 차량의 체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및 전송하는 '입·출차 체납 정보 자동 알림 시스템'을 지난 16일부터 시범 운영해 번호판 영치 단속을 강화한다. 중구 내 공영주차장을 출입하는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자동차세나 과태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