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수도권 주민들의 서울 출근길 편의를 돕기 위해 선보이는 ‘찾아가는 서울동행버스’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8월 21일 (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서울동행버스는 대중교통 수단 부족과 장시간 출근으로 매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출근버스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분야 영업등록증을 종이에서 전자영업등록증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21일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식약처가 지난 6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잡월드이 한국고용정보원과 공동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년층 직업체험관’ 구축사업으로 청년층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
관악구가 고물가 시대 속 물가 안정에 솔선수범 나서는 '관악구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서,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위생, 청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관악구가 총 673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지난 8월 18일 관악구의회에 제출했다. 구는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과 부동산 공시지가 인하 및 거래 감소에 따른 지방세 수입의 감소가 예측되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이번 예산안 편성을 위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안정적 어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수산인을 위한 2023년 경기도 귀어학교 3기 교육생을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어촌에 살지만 어업에 종사하지 않는 주민 등을 대상으로 어촌생활에 필
경기도가 8월부터 11월까지 아동-양육자-교사 맞춤형 아동학대예방교육인 ‘트라이앵글협력교육’을 실시한다. ‘트라이앵글협력교육’은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재원 아동과 그 양육자, 교사에게 각각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3인을 연결함으로써 아동 학대
서울특별시는 어린 반려견의 사회화·예절 교육부터 산책, 문제행동 교정, 노령동물 돌봄교육까지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하반기 강좌를 9월 개강한다.서울시는 현재 22%의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반려동물 가구수가
다문화 농촌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감하고 미래진로를 탐색하기 위한 ‘농촌 미래세대 캠프’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부터 1박 2일간 전북 김제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2023 농촌 미래세대 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 지난 17일부
연세대학교가 KAIST와 8월 16일 협약을 맺고, '산(産)-학(學)-연(硏)-병(病)-관(官)'을 아우르는 양자컴퓨팅(Quantum Computing) 생태계 조성 마련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관기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양자 분야 산
국가보훈부는 1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에서 스타벅스 코리아·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민식 보훈부 장관, 마이클 콘웨이 스타벅스 인터내셔널 총괄 대표, 에미칸 스타벅스
15만 반도체 인재양성 추진상황에 대해 교육부 및 산업계가 함께 점검하는 장이 열린다. 교육부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반도체 특성화대학 출범식’과 ‘반도체 인재양성 정책 공유 공동연수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특성화대학을 비롯한 교
정부가 성수품 수급 관리, 연휴기간 교통대책 등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내달 초 발표한다. 또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항공편 증편 관련 대책 등도 내놓는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9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는 8.18.(금)부터 시행되는 50인 미만 사업장(20인 이상)에 대한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확대와 관련하여 전국 48개 지방관서별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및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7일(목), 충북대 첨단바이오연구센터에서 ‘2023 목조건축과 기후변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시대 목조건축의 역할과 중요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충북대 첨단바이오연구센터에서 충북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