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소방청장은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 등에 대해 피난안전구역을 설치·운영토록 조치명령할 수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다. 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
안전보건공단은 화학물질 등에 의한 급성 중독 등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환기장치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은 조리시설용 환기장치 등 설치비용의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국소배기장치 설치
행정안전부는 13일 올해 지방공공기관 996곳에서 876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6% 증가한 규모이다. 이는 새정부 출범 이후 지방공공기관 혁신차원에서 추진 중인 기관간 통·폐합과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과 경영 악화 등의 상황을 고려한 것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청소·경비 근로자 등을 위한 휴게시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는데 입주자대표회의나 위탁관리업자가 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절차를 정확히 알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노후 아파트의 경우 공간 부족으로 휴게시설 설치가 쉽지 않은 사례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기업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는 가운데 법령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 설명자료가 유튜브에서 제공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이것만은 꼭! 손에 잡히는 중소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영상
대구광역시는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상가, 공장, 주택의 소유자 및 세입자, 온실의 소유자 및 임차인이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복구와 생계안정에 필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시민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2월 15일(목) 올해 개발 예정인 320개의 기술·공학 및 디지털 신기술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교육훈련 개발사를 대상으로 ‘2024년도 스텝(STEP) 콘텐츠 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송파구에 소
마음이 힘들 때,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초·중·고 학생 대상의 마음건강 진단 검사 도구가 배포된다. 교육부는 마음건강 진단이 필요하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마음이지(EASY) 검사’를 개발, 지난달 전국 초·중·고 학교에 검사지와 매뉴얼을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에 병원과 의원, 약국 등 모두 7800여 곳이 문을 연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에 응급의료정보앱과 콜센터 등을 통해 문 여는 병원과 의원,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응급의료포털( www.e-gen.or.kr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월 8일(목)부터26일(월)까지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민간과 협력하여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경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기업을 발굴하는 운영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월부터 72개 자치단체에서 시행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제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치단체 공모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방청이 해외 우수장비와 비교·분석을 통해 소방관의 개인보호장비 기본규격 기준을 상향하고 헬멧을 경량화(무게 10%↓) 하는 등 품질개선 연구개발도 추진해 최고 수준의 보호장비를 지급한다. 특히 소방용품 14품목의 기술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상향하는 등 품질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케이무크)’가 수요자 중심의 학습 지원을 위해 부처별 평생학습 지원 연계, 맞춤형 강좌 개발 등이 추진된다.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단계별 강좌는 물론, 은퇴경력자의 전문 지식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지방공기업이 20조 2511억원을 투자한다세부적으로 주택공급·토지개발에 11조 1000억 원, 상·하수도에 5조 9000억 원, 환경·안전에 1조 2000억 원 등을 투자한다. 또한 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공사채 발행한도를 상향
환경부는 지난해 말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가 심의 의결한 지방하천 20곳(467㎞)을 국가하천으로 오는 8일 승격 고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고시되는 지방하천 20곳은 오는 10월 1일과 내년 1월 1일부터 각각 10곳씩 국가하천으로 지정된다. 올해 국가하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