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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코로나19 극복 한국영화특별지원사업' 발표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산업 피해 긴급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의 세부 실행 방안을 5월6일 발표한다. 영진위는 문체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한시적으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의 90%를 감면하고, 고용노동부에 영화산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지정되도록 신청을 주선하는 한편, 2020년 기존 사업비(889억원)에 추가로 1
프로축구·여자골프도 무관중 개막 예정…지역축제는 연기·취소 기조 유지
6일부터 코로나19 생활방역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국립시설이 다시 문을 연다.정부는 5일 프로야구가 무관중으로 개막하면서 프로축구와 여자골프 등 프로스포츠와 주요 행사 등도 단계적으로 재개하는 방향을 검토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휴관했던 국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총 24개소)이 6일부터 재개관하고, 국
LG트윈스, 2020시즌 홈 개막전 이벤트 실시
LG트윈스는 5월 5일(화)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두산베어스와의 2020시즌 홈 개막전에서 창단 30주년을 기념하여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지만 구단 SNS를 통해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개막 이벤트를 준비했다. 역대 구단 엠블럼을 잠실야구장에 설치하여 창단 3
경기도 ‘물리적 거리두기’ 유지하면서 심리적 치유하는 ‘안심 드라이브 코스 10곳’ 소개
산과 들이 푸른빛과 알록달록한 꽃으로 옷을 갈아입은 본격적인 봄날이 왔건만 코로나19로 맘 놓고 외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도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이 생활 방역 전환에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경기도가 황금연휴를 앞두고 나들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관광을 즐길 수 있는 ‘안심 드라이브 코스’ 10곳을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날 행사 전면 취소…일부 시설만 제한적 운영
서울시설공단은 매년 5월 개최되던 어린이날 행사, 동화축제(광진구 협업 행사), 생태프로그램, 동물학교 등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서울어린이대공원은 2월29일부터 코로나 19 예방차원에서 모든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동물원, 어린이놀이터, 놀이동산, 식물원 등 주요 집객시설에 대해 임시휴장을 유지해 왔다.공단은 내달 5일 까지 사회적 거리
제주도 마스크 미착용자 관람제한…“가능한 여행·모임 등 자제 요청”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강원도와 제주도 등 각 지자체가 관광객 유입에 대비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30일부터 발열감지 기준을 37.3℃로 하향하고, 공항 내 선별진료소는 최근 14일 내 해외 입국자는 물론 발열 증상자에게도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제주도 내의 실내관광지에는 발열체크기와
LG유플러스, U+VR, 태양의 서커스·Felix & Paul Studios VR 신작 'Alegria : A Spark of Light'전 세계 최초 공개
LG유플러스는 인기 VR콘텐츠인 '태양의 서커스 VR'의 신작 'Alegria : - A Spark of Light'(이하 알레그리아VR)'을 오는 29일부터 전 세계 최초로 U+VR앱에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알레그리아VR은 LG유플러스가 제작비를 투자하고,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실감콘텐츠 제작사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F
문체부 ‘관광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폐교, 야영장 활용 쉽게
정부는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호텔업계의 등급평가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또한 폐교를 야영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한옥체험업의 안전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등록 기준을 정비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호텔업 등급평가를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하 개정안)이 28일 공포·시행된다며 이
서울로7017에 친환경‧복고풍‘서울풀스테이지(Seoulful Stage)’오픈
서울시는 서울로 7017의 식물들과 함께 7080 시대의 오브제로 구성한 복고풍의 포토존 및 친환경 무대, ‘서울풀스테이지(Seoulful Stage)’를 고가상부의 장미무대에 조성하여 개방한다고 밝혔다.70년대 성업했던 식품 사업과 80년대 이후 유행했던 캠핑, 아시안 히피 스타일 등을 기반으로 서울로 7017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식물들과 함께 구성함으로
유네스코 화상회의, 한국 코로나19 문화대응 120여개국 공유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경험의 국제 사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장관 화상회의에서 대응 경험과 문화·예술 부문 대응 방안을 120여 개국에 공유했다. 오영우 문체부 제1차관은 22일 오후 8시(한국시간) 유네스코가 개최한 코로나19 관련 문화장관 화상회의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 및 문화·예술 부문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고 문체부
외교부, 전 세계 대상 ‘특별여행주의보’ 한달 연장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우리 국민의 안전과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국가 및 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가 5월 23일까지 연장됐다.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지난달 23일부로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1개월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특별여행주의보는 부가적인 연장조치가 없는 한 내달 23일부로 자동 해제된다.이번 특
베이징 조약 가입…K팝 가수·배우 등 한류스타 권리 보호
정부는 방탄소년단(BTS), 전지현, 유재석 등 한류스타들의 권리를 국제적를 보호하기 위해 베이징 조약에 가입해 7월 22일부터 효력이 발생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관장하는 ‘시청각 실연에 관한 베이징 조약(이하 베이징 조약)’에 가입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그간 해외에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했던 한국 대중음악 가수와 한국
국립자연휴양림 22일 입장 허용, 객실은 단계별 개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생활방역 세부지침 등을 마련하고 자연휴양림을 개관하겠다고 밝혔다.중대본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사회적 긴장감은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자연휴양림, 수목원, 국립공원 등 위험도가 낮은 실외 분산시설은 운영을 재개하겠다고 발
코로나19 피해 입은 영화산업에 170억 원 추가 투입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4월 1일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영화산업 피해 긴급지원 대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혔다. 코로나19의 계속된 확산으로 영화산업 전반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영화진흥위원회, 관계부처 등과 협의를 거쳐 한시적으로 영화발전기금(이하 영화기금) 부과금을 90% 감면하고, 영화기금 변경을 통해 1
2020년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 대상지에 강원도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4월 21일(화) ‘2020년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 대상지로 강원도를 선정했다. 지역 관광지까지 촘촘하게 이어주는 관광 교통 기반 마련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은 지역관문이 되는 교통거점에서 관광지까지의 접근성과 관광객의 편의에 맞춰 지역 교통여건, 관광자원 매력도, 발전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