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10월호 화보에서 독보적인 우아미를 선보였다.
23일 공개된 화보에서 정은채는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헤드밴드 스타일의 하이주얼리로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섬세하게 장식된 깃털 장식의 귀걸이를 착용해 클래식 영화 속 주인공처럼 변신,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은채는 깊은 눈매와 매혹적인 표정으로 화보를 가득 채우며 하이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의 뮤즈다운 세련된 매력을 표현해냈다. 특히, 내추럴한 헤어 연출과 그윽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몽환적인 느낌을 배가시켰다.
이날 정은채는 주얼리와 의상에 맞춰 매 컷 다양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화보 관계자는 “정은채씨는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다양한 포즈로 매력적인 이미지를 연출해내며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 덕분에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탄생했다”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정은채의 보석처럼 빛나는 미모가 담긴 화보는 보그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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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