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심장 강타’ 뷰티 화보 공개! ‘찰떡 소화력’
신예 홍지윤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사교계의 장 이화루 기생 화월 역으로 활약했던 홍지윤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어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홍지윤은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부터 비비드 한 립 컬러까지 팔색조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사한 생기를 불어넣는 푸시아 컬러가 홍지윤의 초롱초롱하고 큰 눈망울과 어우러져 인형 같은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강렬한 태양빛에도 바라지 않는 강렬한 레드 립까지 완벽히 소화해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 측은 “홍지윤의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홍지윤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생기발랄한 분위기가 다채로운 컬러와 텍스처의 제품들과 아름다운 시너지를 발산하는 것 같다.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서 홍지윤의 활동에도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2017년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로 데뷔한 홍지윤은 이후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해 기구한 삶을 살아왔으나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화월 역할을 맡아 문복 역의 인교진과 감초 커플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SNS를 통해 떠오르는 패션, 뷰티 아이콘 면모를 엿보여 브랜드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는 전언. 이처럼 홍지윤은 수려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연기 활동은 물론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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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