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대표 브랜드 ‘리쥬란’이 후원하는 박현경(한국토지신탁)선수가 올 해 첫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박현경 선수의 우승을 비롯해 임희정(한화큐셀)선수 준우승, 오지현(KB금융그룹)선수 공동 15위 등 리쥬란이 후원하는 모든 선수들이 준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우승을 거머 쥔 박현경 프로는 “올해 처음 인연을 맺은 리쥬란과 함께 생애 첫 우승을 거둬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슈 상황에 열린 올해 첫 대회에서 박현경, 임희정, 오지현 세 선수가 대회에서 맹활약해주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올해 리쥬란과 첫 만남을 갖게된 박현경, 임희정 선수가 각각 우승,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이뤄 리쥬란 브랜드도 함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앞으로도 후원사로써 멋진 동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기업으로, PN 성분의 의료기기 '리쥬란', c-PDRN 성분의 코스메틱 '리쥬란힐러' 등 에스테틱 전반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피부미용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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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