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제주에서 즐기는 태국 요리… 아리아 X 툭툭누들타이와 함께하는 이색 뷔페주간 운영
그랜드 조선 제주가 제주에서만 맛보는 현지 식재료에 태국의 맛을 더한 특별한 미식 경험에 나섰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툭툭누들타이, 소이연남, 영동포차나 등으로 잘 알려진 태국전문 다이닝 브랜드 ㈜툭툭누들타이와 함께 제주에서 맛보는 태국 요리를 선보인다.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그랜드 조선 제주는 제주 지역 특산 식재료를 접목하여 개발한 태국식 한정 메뉴로 구성된 특별 런치/디너를 운영하고 프로모션 기간 동안 태국 로컬 스타일로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해 재미를 더했다.
미식 이벤트 기간에는 툭툭누들타이의 인기메뉴와 아리아 셰프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주 콜라비 쏨땀’, ‘황게 뿌팟뽕커리’, ‘흑가자미와 감귤샐러드’, ‘연남 갈비 국수’, ‘타이망고빙수’ 등 시그니처 메뉴 10종을 아리아 스테이션에서 선보이며 특별한 제주만의 미식 경험을 아리아의 이벤트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태국 로컬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6월 6일(금)과 7일(토)에 양일간 진행되는 쿠킹클래스에는 툭툭누들타이 및 영동포차나의 메인 태국인 셰프 찰스 브랑나싱하가 태국 얌운센과 쏨땀(태국식 샐러드) 만들기, 남찜탈레 (타이 씨푸드 소스) 만들기 클래스를 직접 진행한다.
해당 클래스는 태국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은 관광 콘텐츠로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을 호텔에서 손쉽게 들을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일1회/ 선착순 5팀 접수)
쿠킹 클래스 시간에는 참여자들에게는 태국 닉네임을 명찰을 부여해 재미를 더하고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함께 그랜드 조선 제주 조선델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 오메기떡 브라우니 세트와 로제 샴페인 1병을 기프트 증정한다.
직접 만든 음식은 포장 가능하며 쿠킹클래스 이후 이어지는 아리아 디너에서 기프트로 증정된 로제 샴페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6월 첫 주 객실 점유율90%가 넘는 투숙기간 동안 여행객을 위한 미식 경험 뿐 아니라 현지 도민을 위한 이색 이벤트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식재료에 위트를 더한 이색적인 미식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태국 다이닝 브랜드와 함께하는 한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서울, 부산과는 차별화된 제주만의 아리아로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브랜드 협업에 나설 예정” 이라고 밝혔다.
[그랜드 조선 제주, 아리아 X ㈜ 툭툭누들타이 태국음식 프로모션]
– 운영기간 : 6월 6일(금)~8일(일) 런치/디너 적용
– 쿠킹클래스 : 6월 6일(금)~7일(토) 3시30분~5시 / 일1회, 선착순 5팀(팀 2~3명 참여가능)
– 가격: 아리아 성인 디너 1인 + 쿠킹클래스 19만원
– 쿠킹클래스 특별혜택: 툭툭누들타이 쿠킹 클래스(1시간 반) + 아리아 디너 성인 1인 + 로제 샴페인 1병 + 조선델리 오메기떡 브라우니 기프트
– 예약 문의: 18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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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