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어터, 5월 가정의 달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 진행

빛의 시어터, 31일까지 ‘가족 패키지’ 선봬… 정상가 대비 30% 할인 혜택 및 선착순 300명 대상 엽서 증정
어린이 가족 패키지 구매 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용 오디오 가이드 및 이어폰 제공
티모넷, 5월 가정의 달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 즐기며 소중한 추억 쌓을 수 있는 기회 선사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빛의 시어터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展 Photo ©TMONET - Théâtres des Lumières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5월 한 달 동안 관람권을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족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5월을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패키지는 ‘어린이 가족 패키지’와 ‘청소년 가족 패키지’ 총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매 패키지당 1종의 ‘3D렌틸엽서’를 증정한다.

어린이 가족 패키지는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인 3만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어린이용 오디오 가이드와 이어폰도 함께 제공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대 이집트 문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청소년 가족 패키지는 성인 1명과 청소년 1명으로 구성되며, 기존 금액에서 30% 할인된 가격인 3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깊은 교감을 나누며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빛의 시어터에서 선보이고 있는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展은 이집트 신화를 시작으로 나일강 유역을 따라 펼쳐진 고대 이집트를 여행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 세계 주요 박물관이 소장한 이집트 대표 유물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를 비롯해 부조, 벽화, 장신구 등 고대 이집트인들의 삶과 신앙이 담긴 유적들이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정교하게 구현돼 빛의 시어터 거대한 디지털 캔버스 위에 펼쳐진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5월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 빛의 시어터가 다양한 혜택을 담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전시는 이집트 고대 문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문화·역사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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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