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인력 구인구직 서비스 ‘행인’을 운영하는 행아웃이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기 위해 ‘토리’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출시했다. 이번 캐릭터 출시를 통해 ‘행인’은 보다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토리’는 단기 행사에 참여하는 토끼 캐릭터로, 다양한 행사 현장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귀엽고 유머러스한 성격의 ‘토리’는 행사인력의 주요 세대인 2030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광고,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토리’는 브랜드의 친근하면서도 센스있는 젊은 세대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행인’은 행사 담당자와 행사인력을 손쉽게 연결해 주는 플랫폼으로,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 관리를 최적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토리’는 고객들이 행사 인력을 구하거나 행사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아웃은 ‘토리’ 캐릭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행인’의 서비스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인’은 이번 캐릭터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며, 행사 관련 정보와 서비스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번 캐릭터 출시가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유저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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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