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가능한 신유형 로션 / 뷰티 유튜버 ‘디렉터파이’ 공동 개발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신제품 ‘트루 톤 로션’을 출시했다.
피부 보습, 진정 등 스킨케어 기능에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더한 신유형 로션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피부 관리부터 톤 보정까지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이달 1일 첫 선을 보인 ‘트루 톤 로션’은 히알루로캄(HyaluroCalm)5X™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습, 진정 효과를 선사하며, SPF 50+ PA++++등급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도 갖췄다. 특별히 뷰티 유튜버이자 화장품 성분 전문가인 ‘디렉터파이’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꼼꼼한 성분 검수를 거쳤으며, 안전성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 등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 보정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바르는 즉시 피부 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이 함유되어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해주고 모공, 잡티, 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제품 사용 전후를 비교한 임상 실험을 통해 사용 후 인상에서 느껴지는 피로도가 40% 감소하고 매력도는 46% 상승했다는 결과를 얻어 제품의 효과를 입증했다. 단일 제품으로 모든 톤의 피부에 사용할 수 있어 메이크업 제품 호수 선택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도 고민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비레디 담당자는 “깨끗한 피부와 깔끔한 인상을 연출하고 싶지만 메이크업은 어렵고 부담스러운 남성들을 위해 개발했다”라고 밝히며 “로션 단계에서 바르면 별도의 메이크업 제품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트루 톤 로션’은 현재 비레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올리브영,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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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