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이정빈, 한아름컴퍼니에 새 둥지


한아름컴퍼니는 2월 12일 "배우 이정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선에 오른 이정빈은 빼어난 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아 여러 광고에 모델을 맡아 미모는 물론 끼와 열정까지 선보인 바 있다.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이정빈은 작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며 차근차근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새로운 소속사와의 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연기자로서 힘찬 도약에 나선 이정빈에 대해 한아름컴퍼니 김유정 대표는 "지금껏 보여준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진 배우 이정빈이 새롭게 가족이 되어 기쁘다. 본인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옆에서 최대한 힘이 되어주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이정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한아름컴퍼니는 배우 허성태, 송지우, 김태민, 손태양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