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3주 연속 진입!
르세라핌(LE SSERAFIM)이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BS2 ‘뮤직뱅크’가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11월 둘째 주 K-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지난주 ‘뮤직뱅크’ 1위에 이어 두 번째 음악방송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발매 4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ANTIFRAGILE’은 총 16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집계기간 11월 4~10일)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에서는 2주 연속 정상을 지켰으며 싱가포르 7위, 대만 8위, 말레이시아 19위, 일본 24위, 홍콩 26위 등을 기록했다. 특히 이 곡은 이번 주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11월 4~10일)에서 92위를 차지하면서 현재까지 3주 연속 차트에 머물고 있다.
한편, 음악방송과 음원 차트에서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르세라핌은 지난 8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또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진입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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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