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가 ‘피의 게임’ MC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MBC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현정완PD, 크리에이터 진용진,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가 참석했다. 이날 최예나는 “‘머니 게임’을 정말 재미있게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갑자기 MC로 섭외가 와서 팬심으로 정말 기뻤다”라며 “이 자리에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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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