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바리톤' 박상돈, 12월 단독 콘서트 '소설' 개최...따뜻한 목소리 울림 예고

박상돈,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훈훈한 감동 선사 예정


가수 박상돈이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상돈은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소설> - 눈 위에 써 내려간 마음'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박상돈은 소복하게 쌓인 눈 위에 써 내려간 마음처럼 설레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감싸줄 계획이다.

또한 이틀 공연의 셋리스트를 일부 다르게 구성해 박상돈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돈은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에서 준우승한 '인기현상' 팀의 멤버로 활약, '최강 바리톤'이라는 수식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미스틱스토리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의 28번째 곡 '그리움의 언덕', 29번째 곡 '그대가 다 좋아요'를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박상돈의 단독 콘서트 '<소설> - 눈 위에 써 내려간 마음' 티켓오픈은 11일(월) 멜론티켓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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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