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6월 25일(금)부터 6월 27일(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과 온라인(www.sealifeexpo.co.kr)에서 동시에 ‘2021 귀어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최·주관하고, 지자체, 유관기
산림청, 한국산림과학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식물 조사 결과 총 1,135종을 확인하였으며, 기존 조사 자료와 종합하여 백두대간에는 총 1,237종의 식물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백두대간 남한 구간인 설악산
최근 때 이른 무더위로 해수욕장(해운대·송정 6.1. 개장)과 하천 등에서의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아져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특히,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과 공공기관 등에서의 여름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환경부는 지난 4월 22일 부터 5월7일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 효능이 있다고 부당 광고한 살균소독제 838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사이버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98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직무대행 황상하)가 행복주택 1천278세대를 공급한다.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에게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대학생·청년의 경우 6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먹는 물 수질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6월 발간한 ‘2020년 아리수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물연구원의 아리수 정밀수질검사 결과, 모두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이 한 자녀는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다자녀의 경우 100만 원에서 140만 원으로 인상된다.보건복지부는 22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
여름을 맞아 소비 시장과 농가 기호를 반영해 육성한 국산 ‘나리’ 새 품종과 계통을 소개했다.나리는 백합의 순우리말로 6월~8월 꽃을 볼 수 있는 대표 여름 꽃이다. 절화(자른 꽃)는 꽃다발이나 장식용 꽃바구니의 주재료로 사용하며, 관상용으로 공원, 화단 등에 심어 감
제주 남방 약 254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근해연승 어선 K호(제주선적, 29톤, 승선원 10명)의 구조 요청을 받고, 국가어업지도선을 급파하여 해당 어선과 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한 뒤 예인 중이라고 22일(화) 밝혔다. 제주도 한림항에서 출항한 K호는 6월 20일
대한민국 개발 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베트남 유엔인구기금(UNFPA)과 함께 베트남에 존엄 키트(Dignity Kit)를 지원한다.코이카는 22일(현지 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유엔인구기금과 14만 불 상당의
제주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관내 한․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정기 일제검진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소 브루셀라병 청정지역」임을 재입증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제주시에서는 2003년 12월 소 브루셀라병 청정화 선포이후 소 브루셀
경상남도는 김해 주촌면 (재)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부지 내 메디컬디바이스 실용화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18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메디컬디바이스 실용화센터는 총 299억 원(국비100,도50,김해시120,진흥원 29)이 투입되어, 17개 기업입주공간과 39종의 연구개발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어제까지 1차 접종을 마친 국민은 1423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27.7% 수준”이라고 전했다.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접종 속도와 예약
부산시가 본격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부산 안심관광지’ 알리기에 나섰다.부산시는 최근 TV 방송이슈가 된 K-pop을 내세워 여름철 부산 안심관광지를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오는 6월 18일 티저 영상을 선(先)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지친
내년 8월 서울에서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의 최첨단 친환경 전기차들이 도심을 질주하는 레이싱대회와, 케이팝 등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서울관광축제가 동시에 열린다.서울시는 선수와 운영인력 등 대회 관계자만 2천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