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부터 7월8일까지의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피해조사가 실시된다.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공사)와 함께 호우 피해지역에 ‘드론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현장 드론 팀(행안부, LX공사)▲ 현장
충남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1년 앞으로 다가온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양승조 지사와 보령시장,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도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운영해왔던 ‘신도심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14일부터 세종시청 야외광장으로 이전·운영한다.시는 전국 일 평균 확진자수가 1,000건을 상회하면서, 시민들이 보다신속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대전광역시장은 12일 영상회의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전국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부산과 경상지역 등으로 번져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게
서울시가 '23년까지 ‘공공 사물인터넷(IoT)망’을 서울 전역에 구축 완료하고, 중앙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운영 플랫폼’을 연내 서울시청에 구축 한다고 밝혔다.날로 증가하는 각종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스마트도시의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주 집단발생에 대응하며 우리가 코로나 확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이기 때문에 전국적인 방역 위기를 예의주시하면서 제주도의 방역체계·단계를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지시했다.원희룡 지사는 12일 오전 9시 제주도청 4층 탐라
제주특별자치도와 (사)감귤출하연합회는 2020년산 감귤 유통처리 상황을 최종 분석한 결과, 감귤산업 사상 처음으로 9,500억 원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조수입 증가는 △고품질 하우스감귤 출하 △만감류(한라봉, 천혜향) 출하 전 품질검사제 의무화 △만감류 출하조절 장려금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도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플랫폼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구축 개념도 :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 플랫폼▲ 대상지역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국비 290억원, 시비 15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