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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조 865억 원 규모 제2회 추경편성
경기도가 32조 3,224억 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도는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과 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육성, 도민 교통복지 증진에 중점을 둔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활력탐구지구 홍릉’…서울시, 홍릉 일대 도시재생 브랜드 공개
서울시가 바이오․의료 중심의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산업혁명의 심장으로 재탄생할 홍릉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브랜드(로고 및 슬로건)를 개발, 공개했다.지난 2019년 하반기 정부로부터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동대문구 홍릉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바이오․의료산업의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홍릉바이오헬스

서울시-25개 자치구청장, 긴급 영상회의 열어 '4‧7 보궐선거' 점검
‘4‧7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고 오는 금‧토에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31일(수) 16시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긴급 자치구청장 영상회의’를 개최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고, 25개 자치구청장이 참석한다.이번 회의는 보궐선거가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고 공정성 우려가 없는 클린 선거로 진행되도록 서울시와

무착륙 비행·호캉스…서울관광상품이 현실이 된다!
호텔로 떠나는 바캉스를 의미하는 ‘호캉스’, 목적지 착륙 없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무착륙 비행’ 등 전에 없던 관광상품들이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롭게 등장했다. 이동수단과 숙박지가 즐길거리 그 자체,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탄생한 것이다.이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기준(New Normal)에 맞는 관광 트렌드를 선도할 창의적 아

판교 자율주행센터 입주기업…자율주행기업 동반성장 도모
경기도와 (재)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자율주행 산업 육성을 위해 대한민국 자율주행의 중심인 판교에 위치한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내 입주할 자율주행 신생 기업을 모집한다.입주기업에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코워킹랩, 홍보관 등을 지원한다. 또 자율주행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지원자격은 판교 제2테크

향후 미래산업에 중요한 시스템반도체 육성 위한 방안 모색
기술독립과 반도체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시스템반도체 산업 활성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경기도는 29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시스템반도체 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경기도수출기업협회장을 맡고

어르신도 앱‧영상 편하게…전국 최초 '고령층 디지털 접근성 표준안' 개발
# 서울에 거주하는 어르신 황용철 씨(70세)는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던 복지관 교육 프로그램이 재개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그동안 복지관 디지털 활용교육에서 배웠던 실력을 발휘해 온라인 신청을 하려고 스마트폰으로 복지관 홈페이지에 접속했지만 작은 폰 화면 속에 여러 가지 아이콘이 너무 많아서 원하는 메뉴를 찾는 것부터 어렵고 글자도 작아서 답답했다.

도로위의 무법자 불법 ‘콜뛰기’ 무더기 검거
자가용, 렌터카 등 고급 외제차를 이용한 불법 여객 유상운송 행위, 일명 ‘콜뛰기’로 3억7천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업주와 일당, 자동차 불법대여 운영자 등 32명이 경기도 특사경 수사망에 덜미를 잡혔다.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4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광주, 여주, 안산 등을 중심으로 콜뛰기 등 렌터카 불

서울시, 25(목)‘기업의 ESG 연계한 민관 협력’주제로 포럼 개최
서울시는 환경과 기후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경영 환경에 맞춰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이에스지, ESG)와 연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오는 3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에스지(ESG)는 기업이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 구조 등 비재무적인 요소를 강조하는 경영을 말한다. 서울시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나선 경기도, 올해 32개 중소기업에 지원
경기도가 올해 도내 의료기기 제조 중소기업 32개사를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부터 시험분석까지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경기도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사업’은 의료기기 국산화를 위해 경기도가 도내 의료기기 제조 중소기업

‘수입 유기농식품’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점검 실시
경기도가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도내 유기농식품 인증가공업체 173곳을 대상으로 ‘수입 유기농식품’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는 화성, 파주, 김포, 광주, 안성, 포천 등 6개 시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점검도 병행한다.도는 최근 유기농식품 수입량 증가에 따라 부적합 제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SH공사, 위례 의료복합용지 우선협상에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선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위례 택지개발사업지구 내(서울권역) 의료복합용지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1순위)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위례신도시 내에 의료·업무·상업 등 복합개발(의료복합타운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종합 의료서비스와 생활편의시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에 1순위로 선정된 '미래에셋대우 컨

친환경 수소차 3.29일부터 보급… 차 값 절반 지원
서울시는 3.29일부터 수소차 보조금 접수에 들어간다. 전기차와 더불어 친환경차 대중화를 통해 서울 도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취지이다.수소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공기 정화 기능이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그동안 市의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및 시민들의

지하철 5호선 강일역 27일부터 이용…연장‘하남선’전 구간 개통
서울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지난해 8월 지하철 5호선 미사역, 하남풍산역 등 2개 역을 우선 개통한데 이어 오는 3.27일(토) 05시30분에 강일역,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 등 지하철 5호선 연장 전구간을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지하철 5호선 연장(하남선)구간은 상일동역을 기점으로 강일역을 거쳐 미사~하남풍산~하남시청~하남검단산역까지 총 연장 7.7㎞으로

광명·광주 도시재생계획 승인…도시재생사업 추진 박차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의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광주시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확대된다.경기도는 광명시에서 제출한 ‘광명시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과 광주시에서 제출한 ‘광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을 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광명시의 광명3동 활성화계획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