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6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경제 반등의 중심으로, 그리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여는 디지털 경제의 주역으로 확실히 세우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며 중심
포스코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결성한 국내 최초 벤처투자조합인 ‘IMP(Idea Market Place) 1호 펀드’를 7일 조성했다.‘IMP 1호 펀드’는 포스코 고유의 벤처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발된 벤처기업들을 위한 전용 펀드로
정부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내년 제조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과 소상공인의 스마트상점·스마트공방을 대폭 확대한다. 또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대규모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내년에도 진행한다. 비대면·온라인 분야의 창업·벤처기업 집중 육성
금융당국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6개월 연장한다.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업권의 의견 등을 종합해 이같은 조치를 내년 3월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뉴딜을 선도할 그린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300여개 기업이 몰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0일 접수 마감한 2020년도 그린벤처 프로그램에 중소벤처기업 290개가 접수해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린뉴딜 유망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해외진출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확대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화상 상담회 참가기업의 요청사항을 반영하고 수출 유관기관들과의 추가적인 협업을 통해 시장·테마별 화상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
앞으로 비어있는 옥외광고판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광고를 볼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광고미게첨 옥외간판 활용 광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옥외광고제작비와 매체비 총 71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인 소공인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운영기관을 5곳 신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서울광진의류협회(서울 광진),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대구 북구), 경기대진테크노파크(경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손쉽게 민간의 온·오프라인 연결(O2O)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소상공인의 비대면 영역 판로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온·오프라인 연결(O2O) 서비스 지원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월 25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779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064개 기업이 신청해 19.3대 1의 경쟁률로 55개사를 선정됐던 1차 결과와 비
로봇이 음식을 서빙하고, 고객이 스마트 미러를 통해 가상으로 피팅과 스타일링을 체험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벤처 투자를 회복하기 위해 28일부터 3개월간 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와 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소비심리를 살리고 피해 중소·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지역별 순회 현장행사, 온·오프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폐업 부담 완화와 신속한 재기를 위해 ‘폐업 점포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017년 시작한 이 사업은 폐업하는 소상공인 점포에 최대 200만원 한도로 점포 철거·원상복구 비용과 사업 정리 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