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대비 2.3%, 3423억 원 증가한 15조 2920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이 지난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다음 달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중기부 내년 예산안은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의 혁신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서울시가 융자와 출연을 연계하여 서울시 중소벤처창업기업의 연구개발(R&D) 성과 창출을 위해 손을 잡는다.기보와 서울시는 26일(월)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중소기업의 R&D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갖춘(딥테크) 스타트업과 연결해 실질적인 경영협력 관계를 맺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 8곳과 스타트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에스엠티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담도암 세포치료제 기술에 대한 가치평가결과를 반영하여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우수IP 가치플러스 보증(이하 ‘가치플러스 보증’)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가치플러스 보증은 중소기업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와 상환 가능성이 확인되면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최대 5년까지 추가로 연장받을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일 소상공인 종합대책에서 발표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연장 제도의 개편을 완료하고 1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28년까지 장애인기업 20만 개 육성, 매출액 100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제1차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을 9일 발표했다.중기부는 그동안은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 기본계획을 해마다 수립했으나,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 개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표적인 창업지원사업인 ‘팁스’를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해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해외법인 설립 등 해외진출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중기부는 9일 해외 벤처캐피탈(VC)로부터 20만 달러 이상 투자받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6억 원의 해외진출 자금을 지원하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6일(금)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와 경기도 성남시 소재 TTA 본사에서「ICT 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데이터 가치평가기관’인 기보와 ‘품질인증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5일(목)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2024년도 아기·예비유니콘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협회’)와 ‘글로벌 유니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2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은 7월 2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CES 2025 K-Startup 세미나를 개최한다 밝혔다.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CES 2025 유레카파크(Eureka Park) 전시를 준비하는 창업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C
21일 ‘체인지업그라운드(CHANGeUP GROUND) 포항’이 개관 3주년을 맞이했다.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이하 체인지업그라운드)은 포스코가 약 830억원을 투자해 건립한 벤처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포스코의 벤처 플랫폼을 대표하는 곳이다. 2021년 7월 21일 포스
중소벤처기업부가 독일 CE 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와 손잡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AI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 단계부터 신속 인증까지 지원해 유럽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중기부는 지난 18일 독일 쾰른에서 TÜV 라인란드와 강원 AI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 등
중소기업벤처부는 국내 초격차 AI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스타트업 고(高) 성장 5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창업 및 사업화 자금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중기부는 10일 오전, 생성AI스타트업협회, AI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제3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 신청·접수가 8일부터 시작된다.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영세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지원대상이 확대되고 제출서류도 간소화됐다. 지원대상은 기존의 ‘연 매출
금천구는 오는 7월 3일까지 '금천 청년창업가 도약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청년창업기업 5개 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 청년창업가 도약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 내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 우수한 아이디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