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8.26(수)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유니테스트(주)와 유리창호형 태양전기 사업화를 위한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서명식에는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김종현 유니테스트(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유리창호형 태양전지는 반투명하고 가
정부는 폭발적인 파급 잠재력을 지닌 양자정보 분야의 미래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8월 넷째 주를 ‘양자정보주간’으로 지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8월 넷째 주를 양자정보주간으로 삼아 양자정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기반 구축, 저변 확대 등을 통한 미
UAE 원전 주계약자인 한국전력과 발주자인 UAE원자력공사(ENEC)은 지난 7월 말 최초임계 달성에 이어 8월 19일 바라카(Barakah) 원전 1호기가 UAE 송전망으로 계통연결(Grid Connection)에 성공하여 전기를 처음으로 송전하였다고 밝혔다.계통연결
한국전력은 8월 19일(수) 경상북도 도청에서 경상북도와 가축 분뇨를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친환경적 분뇨처리도 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추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서명식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최기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연구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성장전략을 마련하고 ▲연구장비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연구장비 산업성장 생태계 조성 ▲전략적 시장진출 지원체계 마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20일 연구장비산업 육성을 위해 20여 차례에 걸쳐 산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12대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인력을 1만 9500명 양성해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극대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산업전문인력 인공지능(AI)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AI융합인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골판지의 핵심 재료인 골심지의 평면 압축강도를 골심지 형태에 따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한국산업표준(KS) 시험 방법을 새롭게 제정했다고 밝혔다.골심지는 골판지가 갖추어야 하는 유연성 및 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으로 특히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은 2019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남극 세종과학기지(Maxwell Bay) 주변에 대한 해저지형, 조석관측, 해도제작 등 1차 종합해양조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고 밝혔다.▲ 세종과학기지 이번에 해양조사가 진행된 남극 세종과학기지는
LG화학이 NASH(non-alcoholic steatohepatitis;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이와 관련 LG화학은 18일 중국의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TransThera Biosciences)'社의 전임상 단계 NASH 치료 신약 파이프라
해양수산부는 중작업용 무인수중건설로봇 ‘URI-T’가 8월 초 베트남 가스관 해저 매설공사에 투입되어 대한민국 무인해양건설장비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수중건설로봇 개발사업(2013~2018)’을 통해 경작업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 관계부처와 뉴딜 주요과제를 집행하는 유관기관장이 참여하는 ‘디지털 뉴딜반’을 구성하고 11일 영상회의 방식으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실시간 화상으로
LG전자가 로봇 사업을 다각화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호텔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실외배송로봇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달 중순까지 총 2대를 운영한다. 실외배송로봇은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진행하는 여름 이벤트인 '썸머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우리는 코로나로 바뀌는 미래를 맞이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 간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세종청사 영상회의로 열린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도전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하기 위해 유망기술을 선점해 투자하고 문제해결 중심의 연구개발(R&D), R&D 단계부터 과감한 규제혁파 등 민간 중심의 과감한 R&D모델을 확산한다.정부는 6일 열린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그린 뉴딜은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탄소중립(Net-Zero)을 지향하고 경제기반을 저탄소·친환경으로 전환을 목표로 둔다. 특히 에너지 절약과 환경 개선, 신재생 에너지 확산 등의 기반이 되는 ‘그린 에너지댐’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