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강해림, JTBC 드라마 ‘라이브온’ 캐스팅! 극 초반 긴장감 예고!


신예 강해림이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 출연한다.

강해림은 오늘(6일)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라이브온‘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해림은 백호랑을 견제하는 ‘박혜림‘ 역을 맡았다. 강해림은 극 초반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 후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최근 KBS Joy ‘연애의 참견‘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현실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강해림이 드라마 ‘라이브온‘을 통해 어떤 잠재된 매력으로 시선을 모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해림 외에도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이 출연을 확정, 청춘 라인업을 자랑하는 JTBC 드라마 ‘라이브온‘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