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배우 이태규, 김성오와 케미 예고…극의 활력 UP!


배우 이태규가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배우 이태규가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스릴과 서스펜스,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 남편 만길(김성오 분)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게 된 소희(이정현 분)가 친구들과 반격에 나서는 코믹 스릴러로,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 등 독특한 호러 작품을 만든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또한 코미디의 귀재 장한준 감독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정원 감독이 SF와 스릴러를 가미해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하이브리드한 작품으로 완성했다.

극 중 이태규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서 김성오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하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그는 영화 ‘범죄도시’, ‘원더풀 고스트’, ‘동네사람들’, ‘암전’ 등 코미디부터 호러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어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태규가 출연하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9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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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