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제품 모델로 배우 주지훈 선정

킹과 킹이 만났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신제품 광고 모델로 배우 주지훈을 선정하고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공개했다. 영상에서 왕인 주지훈은 무언가를 보고는 놀란 표정으로 달려와 ‘돌아온 게냐’라고 외친다. 마치 사극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배경과 모델의 실감나는 표정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버거킹은 올해 킹치킨버거 시리즈와 더콰트로치즈 등 버거킹만의 프리미엄한 맛이 담긴 신제품들과 함께, 탁월한 모델 전략과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유머코드가 반영된 광고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 광고 모델로 활약할 배우 주지훈 또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만큼, 5월 말 공개되는 버거킹 신제품과 좋은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주지훈의 카리스마 있는 왕의 이미지가 버거킹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킹과 킹의 만남이 버거킹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물론 신제품과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의 신제품 및 주지훈이 출연하는 TV 및 디지털 광고 본편은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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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