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분 다다스튜디오
CJ ENM 오쇼핑부분의 V커머스 콘텐츠 센터 다다스튜디오가 ‘트리플블랙X5’ CF 모델에 배우 안보현을 발탁했다.
다다스튜디오는 안보현의 이미지가 ‘그루밍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트리플블랙 X5의 상품 이미지와 잘 부합하다고 보고 모델로 선정했다.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한 안보현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복싱 선수 출신으로서 강한 남성적 이미지를 뽐내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CF는 스포츠 종목인 ‘복싱’을 콘셉트로 트리플블랙X5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강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안보현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영상은 4월말부터 TV 및 트리플블랙 공식 홈페이지(http://tripleblack.co.kr)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X5는 트리플블랙의 주력 상품으로 가성비 전기면도기로 SNS상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30년 전통의 국내 전문 면도기 제조사와 협업해 탄생한 제품으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 대비 8,650%의 펀딩률을 기록하며 면도기 부분 1위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현재 일본과 유럽 제품이 주류인 전기면도기 시장에서 론칭 1년여 만에 3만 대라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호주, 필리핀 등에 수출되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분 다다스튜디오 관계자는 “뛰어난 성능을 겸비한 트리플블랙 X5와 강한 남성적 매력을 지닌 안보현이 만나 펼쳐질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기반으로 트리플블랙의 강점을 알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