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윙플, 2월 4일 신인 아티스트 장희월의 리메이크 음원 전 세계 발매


글로벌 K-POP 팬들과 신인 아티스트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진행하는 ‘K-POP 음원 발매 프로젝트’가 신인 아티스트들의 꿈을 실현하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유명 K-POP 곡을 리메이크해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데뷔의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로,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 지망생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윙플은 4일 장희월이 부른 데이식스의 히트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리메이크 음원을 전 세계 음원 플랫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트윙플의 두 번째 발매곡인 이번 리메이크 음원은 장희월의 섬세한 감성과 독창적인 해석이 돋보이며, 데이식스 원곡의 감동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희월은 한국으로 유학 온 중국인으로, 뮤지컬과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첫 앨범을 발매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 그는 “인생 첫 음원을 발매하게 돼 긴장되지만 정말 기쁘다. 녹음할 때 발음이 가장 어려웠지만 많은 연습과 노력을 기울였다. 이런 좋은 기회를 얻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평생 노래하며 살고 싶다. 아무리 힘들어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K-POP 음원 발매 프로젝트’는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작품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팬덤이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할 수 있는 개방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챌린지 우승자는 트윙플에서 진행된 글로벌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문 프로듀서와의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음원을 제작했다. 이 음원 발매는 트윙플이 유명 K-POP 곡을 리메이크해 실질적이고 파급력 있는 데뷔 기회를 제공한 사례로, 참가자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트윙플 운영사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는 “트윙플은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단순한 경험이 아닌 실질적인 데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K-POP 음원 발매 프로젝트’가 그들의 재능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윙플은 앞으로도 다양한 리메이크 음원 발매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신인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앞으로도 인기 K-POP 곡의 리메이크 음원 발매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과 지망생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는 많은 지망생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며, K-POP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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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