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 70개 이상 조합 가능한 수전 ‘컴포넌트 컬렉션’ 출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현대식 욕실을 위한 풀 컬렉션

한편 콜러는 미국 위스콘신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프리미엄 욕실·주방 브랜드다. 혁신적인 기술 및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미국 백악관,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등 유명 건물을 비롯 전 세계 힐튼, 메리어트, 리츠 칼튼, 포시즌스, 웨스틴 등 유수 호텔의 욕실·주방 인테리어 다수를 책임지고 있다. 


▲ 사진설명글 입력하세요 2줄로 캡션을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이상하게 나올까요? 사진추가

또한 런던, 뉴욕, 라스베가스, 싱가폴, 상하이, 홍콩 등 전 세계 15곳 이상의 도시에서 KEC(Kohler Experience Center)라는 체험형 공간을 운영, 보다 더 럭셔리한 욕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시장 조사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카메라를 SNS나 웹서핑만큼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왔다. 또 여행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순간에만 사진을 찍기 보다 일상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경향도 확인했다. 이에 LG전자는 고객이 원하는 카메라의 기본 기능과 편의 기능 향상에 집중했다.


▲ 중간에서 캡션넣기

LG 스마트폰 카메라의 강점인 넓은 화각(畵角)을 비롯하여 화질, 편의성을 보강하기 위해 하드웨어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까지 고객 관점으로 새롭게 들여다 봤다.


황 본부장은 “LG V40 ThinQ 개발팀은 최근 6개월간 수많은 온라인 댓글을 분석하고 수많은 사용자를 직접 만나 LG 스마트폰에 대한 불만과 바라는 점을 철저하게 분석해왔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의 쓴소리를 듣고 이를 제품에 반영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어두운 곳에서의 화질 저하, 긴 셔터 랙(셔터를 누르고 실제 찍힐 때까지 걸리는 시간) 및 초점 맞추는 시간 등 고객들이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불편을 느끼는 사항들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았다.


▲ 사진을 등록합니다.

실제 LG V40 ThinQ의 카메라 화질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팀이 촬영한 횟수만 수백만 번에 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가며 철저한 분석을 거쳤다.


황 본부장은 전략 스마트폰 LG V40 ThinQ에 대해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또렷하게, 빠르게, 편리하게 촬영하고 싶어 하는 기대에 부응한 폰”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해 기대 이상의 기능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