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인증, 봉인·보안 라벨 전문기업 알엠지가 ‘2022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되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높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인증에는 총 760개 사가 신청해 3.8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알엠지는 웹을 통한 정품인증부터 유통관리, 고객관리 A/S 관리까지 가능한 스마트 플랫폼인 스웹스(SWEBS) 라벨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 ‘2022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올해 신규 인증을 받은 알엠지는 이 후 5년동안 인증이 유지되며, 인증을 유지하는 기간 동안 인증마크 사용 및 8개 기관 55종 인센티브 혜택이 제공 된다.
이에 알엠지의 김희정 대표는 “인증이 유지되는 동안 더욱 공격적으로 국내·외 많은 기업들에게 스웹스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알엠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광교홀에서 ‘2022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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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