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8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한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의 인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2021년도 기술개발사업 공모 평가를 마치고, 선정된 40개 과제에 대해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착수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4월 말까지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공모해 접수된 226개 과제를 대상으로 자격검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 공사 회의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귀국한 공사 배드민턴단 '스카이몬스' 소속 선수들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환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9월 착수 예정인 마닐라 경전철 2호선(LRT-2) 안티폴로~코게오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필리핀 교통부 티모시 존 바탄(Timothy John Batan) 차관과 사업 시행을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목) 밝혔다.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수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11월 18∼20일 예정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한 점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 질환이 우려되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등)을 위해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안전숙소'를 운영한다.구는 이비스스타일앰배서더강남,
정부가 ‘인공지능 기초’ 등 인공지능 관련 과목 도입에 대비해 초·중등 교원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의 역량을 키우고자 비대면 연수를 실시한다.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초·중등 교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관련 현장교원 역량 강화 하계 연수
신한라이프는 5일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일류 도약을 위한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임원과 본부장 32명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 수립한 새로운 사업전략과 조직문화를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워크
오는 8일은 제2회 ‘섬의 날’로, 6일부터 8일까지 ‘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섬의 무한한 가치(∞)를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전망이다. 또한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앞으로 5년간 2조 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정부는 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와 서울·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영상 보고대
보건복지부는 올해 2차 추경으로 확보한 1조 8578억 원을 투입해 민생안정과 의료기관 등의 손실 보상, 방역·백신 보강에 나선다.1인당 10만원의 저소득층 소비플러스 자금과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폐지 조기시행, 긴급복지 한시완화 기준 3개월 연장은 물론 자활근
전남 강진군은 개정된 '강진군 인구정책 기본조례 및 시행규칙'에 따라 2021년 1월 1일 이후 전입한 군민에게 전입장려금 신청 시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군은 올해 1월 1일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고 매년 감소하는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진군 인구정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이 소방공무원 폭행사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만 경기도에서 소방공무원 폭행사건이 19건 발생해 폭행피해자 24명이 발생했다. 2019년 상반기 23건(피해인원 27
앞으로 글로벌 수준에 못 미쳐 불필요한 비용, 복잡한 절차를 유발하는 질 나쁜 기술규제는 과감히 정비한다. 또 해외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15대 무역기술장벽도 적극 대응 해소해 2023년까지 1조 7500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82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이끌어 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대표 모델인 ‘자상한 기업’을 2.0으로 개편하고 2023년까지 50개 기업으로 확대한다.또 ‘상생결제’ 우수기업에는 세무조사 유예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공공 조달 상생협력 제품은 기존 150개에서 250개로 늘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