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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서비스,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광역버스 서비스,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18일부터 광역급행버스 3개 노선을 대상으로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착수하기 위해 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이번 준공영제 시범사업 대상은 수도권 주요 교통축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버스 회사와 면허 반납 협의, 전문 기관의 시범사업 포함 필요성 검토 및 관계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선정했다.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은 △공공성 강화 △재정효

임대료 3분의 1로 낮춘 경기도형 공공임대 산업단지 공급 추진

임대료 3분의 1로 낮춘 경기도형 공공임대 산업단지 공급 추진

경기도가 공공임대 주택처럼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산업단지 공급을 추진한다. 임대료를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춰 중소기업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구상이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평택BIX와 내년 준공 예정인 연천BIX 산업용지 일부를 임대로 공급할 방침이다. 기존 공급가액의 3%였던 임대료 요율

공간 활용도 대폭 강화한 ‘360’ 모니터 신제품 출시

공간 활용도 대폭 강화한 ‘360’ 모니터 신제품 출시

LG전자가 공간 활용도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까지 대폭 강화한 ‘360’ 모니터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360 시리즈는 △세밀하게 조절하기 어려웠던 기존 모니터 스탠드에서 한층 진화한 ‘3’세대 스탠드 △상·하·좌·우·전·후 ‘6’가지 방향으로 자유롭게 위치 조절 △‘0’에 가까운 공간 스트레스라는 의미를 담았다.LG전자는 오랜 시간 동안 모니터로 작

‘부동산 대책’ 설문조사 결과 발표 “공공임대·신규택지공급 확대해야”

‘부동산 대책’ 설문조사 결과 발표 “공공임대·신규택지공급 확대해야”

주택 보유 여부에 따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국민의 생각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유주택자의 경우 과반수가 ‘현 주택시장의 가장 큰 문제’를 ‘과도한 규제’라고 응답(51.3%)했으며, 그

법무부, 광복절 가석방부터 전자감독 적용범위 확대

법무부, 광복절 가석방부터 전자감독 적용범위 확대

법무부는 ‘가석방자에 대한 전자감독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 ‘전자장치부착법’이 지난 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광복절 기념 가석방(14일 실시)부터 전자감독의 적용범위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복절 기념 가석방자 중 352명에 대해 전자감독이 부과된다. 종전에는 특정범죄(성폭력·살인·강도·미성년자 유괴)를 저질렀던 가석방자에 대해서

7월 ICT 수출 150억달러…반도체 강세에 2개월 연속 증가

7월 ICT 수출 150억달러…반도체 강세에 2개월 연속 증가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149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하며 6월 1% 증가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입 역시 전년 대비 1.2% 증가한 98억6000만 달러로

방역당국 “수도권 일촉즉발 상황…주말 외부모임 최대한 자제를”

방역당국 “수도권 일촉즉발 상황…주말 외부모임 최대한 자제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3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국내 산발적 확산에 대해 “지난 5월의 이태원 클럽이나 부천 물류센터 사례, 또 6월의 리치웨이 등 방문판매 사례보다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의 국내 발생이 연일 증가 추세에 있다”면서 “실질적으로 지금이 위기

정부, 14개 신직업 발굴·유망 잠재직업 37개+α 도입 검토

정부, 14개 신직업 발굴·유망 잠재직업 37개+α 도입 검토

정부가 유망 신직업을 중점 발굴해 지원하고 잠재 신직업을 심층 검토해 총 50여개+α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건설 전문가, 미래차 정비기술자, 육아전문 관리사 등 새롭게 부상중인 14개의 신직업을 발굴하고, 국내에는 없으나 국제사회에서 주목 받고있는 사이버 도시분석가, 고속도로 컨트롤러 등 유망 잠재직업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K-서비스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 발표…“2025년 10대 강국 도약”

K-서비스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 발표…“2025년 10대 강국 도약”

정부가 콘텐츠, 의료헬스케어 등 6대 유망 K-서비스로 수출 위기를 돌파하고, 2025년 서비스 10대 수출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열린 제1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기재부, 과기정통부, 문체부, 복지부, 중기부, 금융위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K-서비스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13

중소·벤처기업 화상회의·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16만곳 지원

중소·벤처기업 화상회의·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16만곳 지원

정부가 내년까지 중소·벤처기업 16만곳이 화상회의·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활용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하는 방식이 비대면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효율적으로 대응

신예 김시은, 출연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과 남다른 존재감!

신예 김시은, 출연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과 남다른 존재감!

‘십시일반’ 김시은이 배우로서 무한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극본 최경, 연출 진창규)에서 유인호(남문철 분) 화백의 조카이자 독고철(한수현 분)의 딸 독고선 역을 맡은 김시은이 신예임에도 불구, 베테랑 출연진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낸 것.지난 13일 방송된 ‘십시일반’ 마지막회에서는 독고철의 사기 행각을 막는 저택

정부, 남부 11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미포함 지역도 기준 충족땐 추가 선포

정부, 남부 11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미포함 지역도 기준 충족땐 추가 선포

정부는 1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곡성군·구례군·나주시·담양군· 영광군·장성군·함평군·화순군, 전북 남원시, 경남 하동군·합천군 등 11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호우피해가 심각한 중부지방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데 이어, 이번에는 7~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크게 발생한 남부지방 11개 시

고양탄현지구 '울림' 선정, 탄현근린공원 활용해 주민 위한 공간 조성

고양탄현지구 '울림' 선정, 탄현근린공원 활용해 주민 위한 공간 조성

고양탄현지구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결과 선진컨소시엄의 ‘울림’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3월 지구지정된 고양탄현지구는 장기미집행공원인 탄현근린공원부지를 활용해 주택 약 3천호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LH는 이곳을 가로 공간과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시행했다.이번 공모에서 최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 성공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 성공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하며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입증했다.현대자동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지난 7월 22~24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험에서 연비는 1kWh당 1

코로나19 대응 경기도-평택시-외교부-주한미군 관계기관 워킹그룹 결성

코로나19 대응 경기도-평택시-외교부-주한미군 관계기관 워킹그룹 결성

최근 주한미군 장병들의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평택시, 외교부, 주한미군 등 관계기관과 ‘워킹그룹’을 꾸려 효율적인 대책마련에 나섰다.경기도는 지난 13일 평택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 김인국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장, 김영호 평택보건소장, 박홍구 평택시 국제문화국장, 주한미군 관계자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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