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최근 지역 종교활동을 통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4개 종교단체에 집합 예배 중단에 동참해 줄 것을 재차 강력히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관내 종교단체는 지난 2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 미사, 법회 중단 및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 30만㎡ 규모의 임대전용산업단지를 지정했다. 이는 지난해 9월 20만㎡를 지정한데 이어 추가한 것으로 포항블루밸리 산단이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지난 2월 1차 임대신청 현황에 따르면 총 13개 업체에서 25필지(복수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은 홍릉(바이오), 양재(AI)와 캠퍼스타운 등 신성장 거점에 위치한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중소‧벤처‧창업기업의 기술상용화를 돕기 위해 올 한해 총 415억의 R&D 자금을 투입한다고 3월 16일(월) 밝혔다.올해, 기업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포천 및 연천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감시할 ‘포천수사팀’을 신설해 16일부터 운영한다.포천수사팀에는 총 8명의 수사관이 배치되며, 환경 분야를 중점적으로 수사하게 된다.특히 포천‧연천 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불법소각, 폐기물
경기도의 종교시설 집회 자제 요청에 따라 온라인예배가 늘었지만 여전히 27곳의 교회가 밀집 집회예배를 진행하는 등 일부 교회에서 감염예방수칙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지난 15일 도와 시군 공무원 3,095명을 동원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6
경기도는 노인·장애인·정신 등 감염병 취약 의료·거주시설 1,824곳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격리를 오는 29일까지 2주 추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최근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발생으로 도민 다수가 확진자로 확인된 데다 가족 등 밀접접촉자에게 2차 감염이 발
정부가 대구와 경북 청도, 경산, 봉화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감염병으로는 최초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사례로, 인구 수에 비해 환자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대구시와 경상북도 경산시, 청도군과 봉화군을 지정했다.▲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 두번째)가 15일 정부서
서울시가 미술관, 복지관, 체육센터 같이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최초의 ‘서울시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 내 설치됐다.서울시는 공공건축사업에 대한 기획단계의 전문성 부족, 지원체계 부실로
경기도가 도내 농촌 지역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 점검단을 이번 달까지 집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계절 관리제의 일환으로, 도는 작년 12월부터 농정 ‧ 환경 ‧ 산림부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통해 도내 농촌 지역 불법 소각 방지를
▲ 음압형 환자이송장비 활용 환자이송경기도가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해 음압형 이송장비 등 감염방지물품 구입을 적극 지원하며 코로나19의 소방대원 2차 감염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예비비 지원을 통해 감염병 환자 이송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4일부터 4월 15일 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였다.이 기간 동안 대형 산불 위험이 가장 큰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에 대하여 산림 드론 29대를 이용해 불법 소각 방지, 무단 입산 금지
“문 안 닫고 이렇게 영업 할 수 있게 힘을 모아주시는데, 포기하지 않고 힘 낼겁니다.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네요.” 세종시 한솔동에서 족발집을 운영하는 양성순 씨에게 14만5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세종맘카페’는 한줄기 빛이었다.손님이 끊겨 재료 소진에 어려움
경기도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올해 총 344억을 투입하여 ‘친환경농업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매년 친환경 농식품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데 따른 조치다.사업은 크게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 ▲친환경
서울시는 소재지 불명, 등록기준 미달 등으로 재개발·재건축 주거정비 사업에 혼란을 일으키는 부적격 정비업체 16곳에 대하여 등록취소 및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였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들 업체들에게 위반정도에 따라 각각 등록취소 3곳/ 업무정지 6개월 6곳/ 업무정지
경기도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차단에 보다 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방역지원단’을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최근 신천지 신도 등이 자가격리 등 방역조치에 응하지 않아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확실한 방역활동을 위한 현장대응이 필요하다는